전 세계 36개국 300여 명 차세대동포, 제2차 연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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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4-07-23 12:07 조회136회 댓글0건본문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제2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 전 세계 36개국 450여 명(재외동포 약 293명, 국내 약 15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7월 23일 인천지역에서 개회식을 갖고 모국 대한민국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는 의미있는 일주일 간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센터는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난 7.15 - 21 간 ‘제 1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주관하였고, 이번 주 7.22-28 제2차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연수 참가자의 한인 정체성 및 자긍심 함양, 모국과의 유대감 증진, 한국 발전상 이해, 국내외 차세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원 등 연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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