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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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05-02 10:56 조회1,300회 댓글0건본문
50년 묵은 영등포 3대 숙원사업 해결, 건강힐링도시로 거듭 나겠다
6·1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채현일 구청장이 30일 오후 3시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김영주, 김민석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축사를 통해“3대 숙원문제를 해결하고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든 우리 채현일 구청장은 해낸 사람이다. 앞으로 잘할 사람과 함께 서울과 영등포를 변화 시켜 새로운 국제 금융 도시로 영등포를 발전시켜 나아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영등포구 구청장에 당선되여 서울의 으뜸도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나아갈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채현일 예비후보는 제8기 민선 구청장에 꼭 재선되여 더 발전하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채현일 구청장은“영등포역 앞 노점 정비와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해결을 시작으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추진, 서울시 자치구 최초 문화도시 지정 등 서울 서남권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며 서울 3대 도심의 위상을 굳건히 세워나가고 있다.”또 “영등포전통시장과 청과시장, 대림중앙시장 시설현대화와 보행친화거리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안양천에 축구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종합체육벨트와 수변산책로와 장미원을 조성하여 수변 문화체육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청소. 주차. 보행 등 3대 기초행정을 중심으로 구정 전 분야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영등포 제2르네상스를 여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이번 선거는 민선7기 수많은 성과와 산적한 현안들을 중단 없이 이어가느냐 마느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다”라고 강조하며, “해낸 사람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재선즉시 구정업무가 가능한 유일한 후보, 탁트인 영등포 2기를 만들겠다.”며 구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개소식에 참가한 지지자들운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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