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노무현 재단 제6대 이사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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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03-19 18:01 조회1,497회 댓글0건본문
정세균 전 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의 뜻과 시민의 힘을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제6대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정세균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유시민 전 이사장에게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이 참 더디고 멀게 만 느껴진다고 하면서 길고 멀리 보면 그래도 세상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세균 이사장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기신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결국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한 명의 시민이 각성하고 그 깨어있는 힘이 조금씩 모이면 또 다른 역사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면서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과 시민의 힘을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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