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영등포구청장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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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06-19 21:34 조회1,367회 댓글0건본문
영등포구 민선 제8기 최호권 당선인의 ‘영등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인수위 현판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영등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오인영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인수위원장으로, 김영로 전 서울시 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기획·감사·행정·문화·교육분과, 환경·복지·보건분과, 도시·안전·건설 분과를 구성해 인수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각 분과별로 풍부한 식견과 실무경험을 갖춘 15명의 인수위원과 1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였다.
14일에 열린 인수위원회 현판식에는 최호권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 15명이 참석해 인수위의 본격적인 출범을 기념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구청 간부직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민선 제8기 구정 운영에 적극 힘써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호권 당선인은 인수위 출범식에서 “민선8기 첫 문을 여는 시작점에 기꺼이 동행해주신 인수위원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하여 각 분과 위원들의 깊은 식견과 지혜, 열정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새로운 영등포를 향한 구민의 열망과 지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구민 편에서 ‘늘 곁에 있는 구청장’으로 소통과 원칙을 기본 삼아 성과로 보답하는 변화들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최호권 당선인 인수위는 14일 공식 출범에 이어 오는 15일 구 전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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