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 남북협력 “지역특화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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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2-02-10 21:50 조회1,487회 댓글0건본문
이경희 통일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남북 협력 및 한반도 통일을 위한 “지역특화공약”을 10일(목) 오후 3시. 통일한국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다.
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남북통일과 한민족 통합’의 원대한 비전을 제시한 유일한 후보이다. 이번 남북협력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지역특화공약”에는 “오직 경제·통일”과 “젊은 경제 대통령, 준비된 통일 대통령”으로 한반도 통일과 한민족 통합을 완성하겠다는 의지와 담겼다.
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가 제시한 남북협력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지역특화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남북접경지역에 평화도시, 경제특구를 건설.
- DMZ 통일경제특수, 세계 평화·문화도시 조성.
- 파주/문산/개성의 경제특구를 조성.
- 철원에 세계 평화 문화도시를 조성.
- 강원도 통일경제특구를 조성.
- 속초항을 국제자유무역항으로 운영.
-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원산/설악산까지 관광특구 확대.
둘째, 남북지역 간 협력을 통한 글로벌 공동사업을 추진.
- 2036년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개최 추진, 이를 위해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
- 한민족 판문점 평화음악회를 매년 개최.
- 한민족 체육대회를 매년 개최.
셋째, 남북 경제협력을 통한 대륙 진출과 전 세계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
- 대륙 진출을 위한 남북 철도를 연결.
- 경의선과 중국횡단철도를 연결하고 동해선과 시베리안 횡단철도 연결 추진.
- 환 황해, 환 동해 경제벨트의 남북 협력 추진.
- 대북 전력 및 인프라 구축을 추진 및 하고 실천.
- 750만명 재외동포 위한 네트워크 구성, 재외동포청 신설.
-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우편 또는 전자투표 실현.
- 역이민 재외동포 위한 인센티브 강화.
/전길운 기자 qjy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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