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여의도 상공에 '서울 달'이 뜬다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7월 6일, 여의도 상공에 '서울 달'이 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4-06-28 10:52 조회173회 댓글0건

본문

오는 7월 6일,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의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가 떠오른다. 시는 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 계류식 가스기구의 정식 명칭을 ‘서울 달(SEOULDAL)’로 정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7.6.(토) 19시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서울 달 개장식’을 갖는다.
 
서울 달은 이날부터 8.22.(목)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8.23.(금)부터는 정식 개장, 유료 탑승을 개시하게 된다.
 
‘서울 달과 함께하는 여름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현장 추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 무료탑승 체험을 한다. 오는 8.22.(목)까지 시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 자치구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탑승 체험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보완점을 반영하여 정식 개장하게 된다.
 
시는 먼저 국내외 관광객이 기구를 체험하면서 서울이 가진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듣는 순간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순우리말 ‘서울’과 ‘달’을 합성하여 ‘서울 달(SEOULDAL)’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서울 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다.
 
시는 또 이용객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기술원 안전성 인증도 진행 중이다.
 
이 기구는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 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이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30%, 단체(20인 이상)는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전길운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463
어제
1,716
최대
19,146
전체
3,085,119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