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최고위원, 새해 맞아 중랑구 지하철 4개역에서 주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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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1-15 11:26 조회861회 댓글0건본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이 새해를 맞아 현장의정보고에 나섰다. 지난 1월 3일부터 2주에 걸쳐 상봉역, 면목역, 사가정역, 용마산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드렸다.
이른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두 시간 가량 진행된 의정보고회에는 이영실, 임규호 시의원과 나은하, 박열완, 최은주 구의원이 함께했다.
올해 중랑구에는 약 1조 162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는 18년 대비 4,505억 증가한 수치로 서울 25개 구 중 6위에 해당한다. 특히 다년에 걸쳐 수백억의 교육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초중고 학업 지원과 시설 첨단화를 통해 아이들이 학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는 서영교 의원과 류경기 중랑구청장 및 지역 시·구의원 간 협력의 결과로 방점을 두고 있는 ‘교육의 중심 중랑구’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년간의 노력이 엿보인다.
서영교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고교무상교육법”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시켜 고교무상교육을 실현해냈다. 특히 서영교 의원은 “고교무상교육법”으로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의 공공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국회의장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산 규모 증대와 함께 중랑구민의 필요에 따른 분야별 맞춤형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
서 의원은 의정보고 현장에서“우리 구민회관이 주민센터와 구민회관은 물론, 문화공간 700석, 청소년수련관, 공공주택을 갖춘 면목행정복합타운으로 새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주민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라고 구민들과 주거·문화 환경 부문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상봉동에 패션봉제업 발전을 위한 중랑패션지원센터가 건립됩니다.”라며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성과를 보고했다.
한편 서영교 의원은 300명 국회의원 중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안 통과 1위를 기록하는 등 민생입법 활동을 활발히 해 입법 천사로도 불리고 있다. 12일 용마산역 의정보고를 끝으로 서 의원은 “늘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중랑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라며 지역 곳곳을 살뜰히 챙기고 입법 활동에도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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