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조선족작가협회"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출간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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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09-23 10:29 조회10,445회 댓글0건본문
목단강시 작가협회작품선집《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 발간회가 일전 목단강시 문련, 시민종국, 시기업가문화협회, 연변조선족작가협회, 흑룡강조선족작가협회, 녕안, 해림, 동녕, 밀산 등 문학단체, 길림신문, 흑룡강신문, 목단강시 조선족단위들과 사회단체 관련 책임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단강조선족소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발간회에서는 협회의 건설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영예증서를 증정하고 목단강 중소학교를 비롯한 5개 조선족단위 대상 작품집 증정의식을 가졌다.
이어 목단강시문련 저보군(褚宝君)주석, 연변조선족작가협회 김영건(金永健)주석, 흑룡강조선족 작가협회 채복숙(蔡福淑)회장의 래빈축사가 있었다. 축사에서 이들은《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 작품집의 출간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향후 목단강 작가협회가 “생활속에 깊이 파고 들고 대중속에 뿌리박는” 주제실천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목단강문학의 활력소를 증강하여 보다 훌륭한 작품을 창작해 내기를 희망했다.
목단강시기업가 문화협회 회장 겸 조선족작가협회 고문인 김송찬씨는 축하연설에서 작가협회가 시대를 이끌어가는 책임을 짊어지고 목단강의 이야기를 말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과 사상예술가치가 높고 생활의 숨결이 묻어나며 대중들이 즐겨보는 문예작품들을 계속 출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리고 작가협회의 흥성발전과 작가들의 창작열정에 물심량면으로 힘을 보탤것을 약속했다.
출간식을 축하하여 문예종목들도 선을 보였는데 협회10여명의 회원들로 무어진 ” 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집체 시랑송, 원로작가 전복선이 읊은 고리끼의 시 “해연의 노래”, 연변텔레비전방송국 아나운서 리혜선씨의 시랑송 “시인이고 싶소”, 회원 박명국의 전자기타 표연, 목단강아리랑예술단의 가야금합주, 소학교 학생들의 독창, 2인창,시랑송, 장고춤 등 정채로운 문예종목들은 출간식이 축제의 장이 되게 했다.
"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출간식에서는 광주지역 조선족문인협회,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연변대학 등 전국각지 관련 문학조직과 지명인사들이 축사를 보내왔다.
/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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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회에서는 협회의 건설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영예증서를 증정하고 목단강 중소학교를 비롯한 5개 조선족단위 대상 작품집 증정의식을 가졌다.
이어 목단강시문련 저보군(褚宝君)주석, 연변조선족작가협회 김영건(金永健)주석, 흑룡강조선족 작가협회 채복숙(蔡福淑)회장의 래빈축사가 있었다. 축사에서 이들은《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 작품집의 출간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향후 목단강 작가협회가 “생활속에 깊이 파고 들고 대중속에 뿌리박는” 주제실천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목단강문학의 활력소를 증강하여 보다 훌륭한 작품을 창작해 내기를 희망했다.
목단강시기업가 문화협회 회장 겸 조선족작가협회 고문인 김송찬씨는 축하연설에서 작가협회가 시대를 이끌어가는 책임을 짊어지고 목단강의 이야기를 말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과 사상예술가치가 높고 생활의 숨결이 묻어나며 대중들이 즐겨보는 문예작품들을 계속 출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리고 작가협회의 흥성발전과 작가들의 창작열정에 물심량면으로 힘을 보탤것을 약속했다.
출간식을 축하하여 문예종목들도 선을 보였는데 협회10여명의 회원들로 무어진 ” 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집체 시랑송, 원로작가 전복선이 읊은 고리끼의 시 “해연의 노래”, 연변텔레비전방송국 아나운서 리혜선씨의 시랑송 “시인이고 싶소”, 회원 박명국의 전자기타 표연, 목단강아리랑예술단의 가야금합주, 소학교 학생들의 독창, 2인창,시랑송, 장고춤 등 정채로운 문예종목들은 출간식이 축제의 장이 되게 했다.
"설국에 모란이 피기까지”출간식에서는 광주지역 조선족문인협회,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연변대학 등 전국각지 관련 문학조직과 지명인사들이 축사를 보내왔다.
/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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