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밝은성모안과 의료지원캠페인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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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09-19 10:10 조회14,061회 댓글0건본문
함께하는 사랑밭과 밝은성모안과의 의료지원캠페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올해 3월 나눔협약 이후 5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라섹 수술지원을 약속한 두 단체는 최근 올해 마지막 수혜자를 대상으로 라섹수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섯 번째 수혜자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인 박재정(가명)씨. 박 씨는 퀵 서비스 배달 업무를 하며 부모님을 부양하고 외아들을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있었던 상황이다.
안 좋은 시력 탓에 안경과 헬멧을 동시에 착용해야 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다 함께하는 사랑밭에 사연을 요청, 다섯 번째 수혜자로 선정됐다.
박재정 씨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세상이 환해졌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밝은성모안과는 올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해주셔서 놀랐다. 더 많이 못 도와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함께하는 사랑밭과 밝은성모안과는 올해 약속한 대상자 5명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며 의료지원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본방송국기자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본방송국기자
올해 3월 나눔협약 이후 5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라섹 수술지원을 약속한 두 단체는 최근 올해 마지막 수혜자를 대상으로 라섹수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섯 번째 수혜자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인 박재정(가명)씨. 박 씨는 퀵 서비스 배달 업무를 하며 부모님을 부양하고 외아들을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있었던 상황이다.
안 좋은 시력 탓에 안경과 헬멧을 동시에 착용해야 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다 함께하는 사랑밭에 사연을 요청, 다섯 번째 수혜자로 선정됐다.
박재정 씨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세상이 환해졌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밝은성모안과는 올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해주셔서 놀랐다. 더 많이 못 도와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함께하는 사랑밭과 밝은성모안과는 올해 약속한 대상자 5명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며 의료지원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본방송국기자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본방송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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