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女, 부부싸움이 가장 많을 때‘추석 등 명절’-男은?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돌싱女, 부부싸움이 가장 많을 때‘추석 등 명절’-男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09-23 10:43 조회10,784회 댓글0건

본문

결혼생활을 하면서 연중 가장 많은 부부싸움을 유발하는 사안으로 돌싱(결혼했다가 실패하여 다시 독신이 된 ‘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로 기억했고, 여성은 ‘추석이나 설 등의 명절’에 부부간의 언쟁이 가장 많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0일 ∼ 1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496명(남녀 각 24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연중 부부싸움을 가장 많이 유발했던 사안이 무엇이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 3명 중 한 명꼴인 33.5%가 ‘하계휴가’로 답했고, 여성은 34.3%가 ‘(설, 추석 등)명절’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명절’(30.2%) - ‘양가 경조사’(20.2%) - ‘결혼기념일 등 가족행사’(12.5%) 등의 순이고, 여성은 명절에 이어 ‘결혼기념일 등 가족행사’가 28.6%의 지지를 받아 두 번째로 많았고, ‘양가 경조사’(20.2%)와 ‘하계휴가’(13.7%)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재혼지침서인 ‘인생빅딜 재혼’의 저자인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하계휴가철은 즐거운 때이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므로 (휴가)준비나 운전, 그리고 여행지 등에서 자그마한 일로 짜증을 내기 쉽다”라며 “여성의 경우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명절 때 행사준비는 물론 대가족이 모이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파장이 가장 큰 부부싸움 2위‘양가경조사 관련’-1위는?

 한편 ‘결혼생활을 하면서 어떤 문제로 발생하는 부부싸움이 가장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까?’에서는 남녀 간에 의견이 비슷했다.

즉 남녀 모두 ‘명절’(남 34.3%, 여 33.5%)과 ‘양가경조사’(남 29.8%, 여 27.8%) 등을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3위 이하로는 남성의 경우 ‘하계휴가’(18.1%)에 이어 ‘결혼기념일 등 가족행사’(13.3%)가 뒤따랐고, 여성은 ‘결혼기념일 등 가족행사’(22.6%)가 먼저이고 ‘하계휴가’(11.7%)가 그 다음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하계휴가 등으로 발생하는 부부싸움은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발생하므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혀지게 된다”라며 “그러나 명절이나 양가 경조사 등과 관련된 부부간의 다툼에는 자존심이 개입되기 쉬어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464
어제
1,689
최대
19,146
전체
3,081,773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