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6부에 대해서 -비장과 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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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0-01 11:18 조회16,541회 댓글0건본문
5장 : 간 심 비 폐 신 (심포).......음
6부 : 담 소 위 대 방광 삼초........양
비장이 약해지면
1) 입술을 주관한다.
입술마름, 갈라짐, 파랗게 되거나 입술 부스럼이 생길 수 있다.
2) 살을 주관하는 장기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살이 트거나 아프다.
3) 비위가 약한 사람이 갑상선에 문제 생긴다.
4) 복부 및 수족 냉증이 생긴다.
5) 하체에 이상이 온다.
6) 원인불명 출혈(혈뇨/코피)이 생길 수 있다.
7) 중얼거림
8) 비위 약하고 침이나 주사를 무서워 한다.
9) 성격이 까다롭다.
위장이 약해지면
1) 위산 과다 현상이 일어 난다.
속쓰림, 신물 넘어옴, 트림, 위염, 위궤양, 위암
2) 몸의 전면에 이상이 온다.
승읍 부종, 안면마비(구안와사), 턱 주변 종기 유방질환, 무릎질환, 정강
이 이상, 발등 이상, 엄지 발가락 이상
3) 편두통이 온다.
4) 명치와 배꼽사이(위장위치)가 더부룩하거나 아프다.
5) 구취/트림/신물 넘어온다.
6) 가슴이 작거나 크다.
7) 위하수증이 온다
신경성으로 폭식을 하거나 위장 근육이 약해서 생긴다.
8) 화가 차면 기관지뿐만 아니라 위장에 공기가
차서 트림이 나오고 또한 식도와 위장이 나빠진다.
0)화가 들어오면 위장을 거쳐 대장으로 유입되므로 폐/대장도 나빠진다.
비위가 상했다’ ‘비위가 약하다’‘비위에 거슬리다’‘비위에 안맞다’ 라는 말을 우리는 늘 쓰면서 살아왔다. 그만큼 우리 삶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장기중 하나가 비장과 위장이다. 비위가 나쁘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삶의 질 또한 나쁘다는 말이 된다. 심신이 허약해 에너지가 없고,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며, 대인관계에도 소극적인 자세를 갖는 경우가 많으니 성공적인 삶이 될 수 없다.
비장의 기능
우리몸의 최고의 임파기관이다. 정확한 표현은 림프기관이다. '임파'란 말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다.
우리몸에 나무줄기처럼 뻗어있는 램프관은 혈관의 길이보다 길다. 피부에 상처가 났을때 피가 나지 않고 액이 나온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림프액이라 보면 된다. 림프에는 림프구가 있어 세균, 바이러스등을 막아주고, 지방이 흐르는 길이며, 노폐물도 처리하는 곳이다. 과도한 지방과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면 림프순환도 따라서 더디게 되고, 지방과 노폐물이 림프흐름을 방해한다. 지방과 노폐물 등이 뭉쳐있는 것을 셀룰라이트라 한다. 주로 엉덩이나 엉덩이 밑, 팔뚝 아랫부분, 겨드랑이 등에 나타나는데 이 부위가 매끄럽지 못하고 울퉁불퉁하게 나와 있어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런 분일수록 림프순환이 안되니 쉽게 피곤하고 면역력 저하로 병이 자주 온다.
비장은 가장 큰 림프기관중 하나다. 비장이 약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입속 등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감기도 자주 걸린다.
오래되어 기능이 떨어진 적혈구 등이 파괴되는 곳도 비장이다.
몸에 혈이 부족할때 저장되어 있던 피를 보내는 장기 또한 비장이다. 그리고
간기능에 문제가 있어 간이 역활을 제대로 수행 못할 때 비장이 일을 대신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비장이 비대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진다면 건강상 좋은 일이 아니다.
교통사고시 충격에 잘 손상되는 장기 중 하나가 비장이다. 수술로 비장을 떼어내게 되면 우리몸의 면역력은 더욱 약해진다. 의사분들이 비장을 떼어낸 분들에게 1년에 최소 2번이상 독감예방 접종을 권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다시말해 비장이 약하거나 손상되면 비장한 각오로 몸을 돌봐야만 한다.
비장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
곡류
비장을 강하게 해주고 원기를 보충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콩류
비장을 튼튼하게 해서 원기를 보충하게 해주며 소화를 촉진한다. 신장과 폐에도 좋다.
단백질(푸로틴)
콩등 식물성 단백질, 유정란 등은 비장 및 간세포 재생 및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군
신진대사와 소화대사 등 대사작용을 원활히 하며, 피로물질 해독에 도움을 주어 각 장기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녹황색 채소, 동물의 간, 현미, 보리, 굴 등에 많다.
위장의 기능
위장은 소화기관이다. 그러나 중요한 역할이 소화라 생각하지 마라.
소화기능이 주된 역활이라면 위암으로 위장을 잘라낸 환자는 어떻게 살고 있겠는가?
1) 살균 작용
알게 모르게 음식을 통해 넘어온 균과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곳이 위장이다.
위장벽에서 나온 위산은 강한 산성물질이다. PH농도가 약1.1 ~ 2되는 강산으로 음식물을 녹이기도 하지만 멸균처리 또한 한다.
만약 위기능이 저하되어 산분비가 부족해지면 살균처리에 문제가 생긴다. 위장에서 멸균안된 균과 바이러스는 소장을 통해 간으로 유입되고 심장과 폐를 지나 온몸에 퍼지게 된다. 당연히 건강이 좋을리가 없다.
간염이 있는 분은 더더욱 문제다. 간 손상이 더욱 커지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음식은 익혀 먹고 알카리수제조기 물을 삼가하라고 의사는 조언을 한다. 위산이 산성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지만 알카리수제조기 물은 강알카리이기 때문에 위산을 묽게 만든다.
2) 곤죽작용
위산에 의해 음식물을 녹여 소장에서의 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3) 단백질 분해
펩신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나와 단백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는 곳이다.
단백질 섭취시 소화가 안되는 분들은 위장부터 살펴봐야 한다.
4) 글렌린 호르몬 분비
일명 식탐호르몬, 식욕호르몬 이라고도 한다.
위장 속이 비면 글렌린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배고픔이 증가한다.
굶는 다이어트가 100%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이어트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적당히 먹어 공복감을 없게해서 위장에서 분비되는 글렌린 호르몬의 양을 조절하라.
위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1) 소염진통제를 삼가하자.
약은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부작용보다 이점이 많을때 사용하는 것이 약이다.
특히, 두통이나 생리통, 염증치료에 많이 쓰이는 소염진통제의 가장 큰 부작용 중의 하나가 위점막 분비 억제이다. 위장에서 분비되는 위산에 비례해 나오는 것이 위점막이다. 위점막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못하면 위산에 위벽이 헐게 되어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게 된다.
소염진통제는 위점막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위산에 의한 위벽 손상을 만든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로 진통제 없는 건강한 몸을 만들자.
2) 물따로 ! 밥따로 !
식사시 물이나 국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소화기능을 약하게 만든다.
물은 속성이 음이다. 너무 많이 마시는 습관은 몸을 냉하게 만든다. 특히 식사시간에는 우리몸의 혈액과 각종 효소 등이 소화기관에 집중되어 진다. 이때 과도한 물로 소화기를 냉하게 만들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곤란하다.
또한 위산을 묽게 만들어 곤죽작용과 살균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위장을 통과한 균과 바이러스가 많으면 우리몸에 좋을리가 없다.
3) 따뜻하게 하라
위장이 너무 안좋아 소화에 문제가 있거나 염증이 있다면 항상 따뜻하게 하라.
잠 잘때도 핫팩으로 따뜻하게 유지하면 치유효과가 빠르다.
4)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소화를 촉진하고 기능을 올려준다.
특히 비타민C는 항염,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한다.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이 올라가 염증예방에 도움을 준다.
위장속에 기생하며 위암의 주요인자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비타민B군은 소화대사,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5) 인스턴트, 합성 물질을 피하자
위장세포는 2~3시간이면 빠르게 재생되는 세포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이나 합성물질등을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위장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재생이 어렵게 된다.
6)위장에 좋은 음식들
양배추
비타민k, 비타민C, 베타카로틴, 유황, 칼륨,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채소다.
위장점막을 강화하고 위염, 위궤양을 예방한다.
특히, 다른 야채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U는 양배추의 대표 영양소이다.
비타민U는 항궤양 성분으로 위궤양, 위암등 위양질환에 매우 좋다.
대추, 밤
요즘 제철인 과일로 비타민C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
위점막을 강화하고 항생제, 발암물질 등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김
항궤양 성분 비타민U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중 하나다.
무
무에 함유하고 있는 소화효소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부추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배를 따뜻하게 한다. 위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안재충
6부 : 담 소 위 대 방광 삼초........양
비장이 약해지면
1) 입술을 주관한다.
입술마름, 갈라짐, 파랗게 되거나 입술 부스럼이 생길 수 있다.
2) 살을 주관하는 장기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살이 트거나 아프다.
3) 비위가 약한 사람이 갑상선에 문제 생긴다.
4) 복부 및 수족 냉증이 생긴다.
5) 하체에 이상이 온다.
6) 원인불명 출혈(혈뇨/코피)이 생길 수 있다.
7) 중얼거림
8) 비위 약하고 침이나 주사를 무서워 한다.
9) 성격이 까다롭다.
위장이 약해지면
1) 위산 과다 현상이 일어 난다.
속쓰림, 신물 넘어옴, 트림, 위염, 위궤양, 위암
2) 몸의 전면에 이상이 온다.
승읍 부종, 안면마비(구안와사), 턱 주변 종기 유방질환, 무릎질환, 정강
이 이상, 발등 이상, 엄지 발가락 이상
3) 편두통이 온다.
4) 명치와 배꼽사이(위장위치)가 더부룩하거나 아프다.
5) 구취/트림/신물 넘어온다.
6) 가슴이 작거나 크다.
7) 위하수증이 온다
신경성으로 폭식을 하거나 위장 근육이 약해서 생긴다.
8) 화가 차면 기관지뿐만 아니라 위장에 공기가
차서 트림이 나오고 또한 식도와 위장이 나빠진다.
0)화가 들어오면 위장을 거쳐 대장으로 유입되므로 폐/대장도 나빠진다.
비위가 상했다’ ‘비위가 약하다’‘비위에 거슬리다’‘비위에 안맞다’ 라는 말을 우리는 늘 쓰면서 살아왔다. 그만큼 우리 삶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장기중 하나가 비장과 위장이다. 비위가 나쁘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삶의 질 또한 나쁘다는 말이 된다. 심신이 허약해 에너지가 없고,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며, 대인관계에도 소극적인 자세를 갖는 경우가 많으니 성공적인 삶이 될 수 없다.
비장의 기능
우리몸의 최고의 임파기관이다. 정확한 표현은 림프기관이다. '임파'란 말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다.
우리몸에 나무줄기처럼 뻗어있는 램프관은 혈관의 길이보다 길다. 피부에 상처가 났을때 피가 나지 않고 액이 나온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림프액이라 보면 된다. 림프에는 림프구가 있어 세균, 바이러스등을 막아주고, 지방이 흐르는 길이며, 노폐물도 처리하는 곳이다. 과도한 지방과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면 림프순환도 따라서 더디게 되고, 지방과 노폐물이 림프흐름을 방해한다. 지방과 노폐물 등이 뭉쳐있는 것을 셀룰라이트라 한다. 주로 엉덩이나 엉덩이 밑, 팔뚝 아랫부분, 겨드랑이 등에 나타나는데 이 부위가 매끄럽지 못하고 울퉁불퉁하게 나와 있어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런 분일수록 림프순환이 안되니 쉽게 피곤하고 면역력 저하로 병이 자주 온다.
비장은 가장 큰 림프기관중 하나다. 비장이 약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입속 등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감기도 자주 걸린다.
오래되어 기능이 떨어진 적혈구 등이 파괴되는 곳도 비장이다.
몸에 혈이 부족할때 저장되어 있던 피를 보내는 장기 또한 비장이다. 그리고
간기능에 문제가 있어 간이 역활을 제대로 수행 못할 때 비장이 일을 대신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비장이 비대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진다면 건강상 좋은 일이 아니다.
교통사고시 충격에 잘 손상되는 장기 중 하나가 비장이다. 수술로 비장을 떼어내게 되면 우리몸의 면역력은 더욱 약해진다. 의사분들이 비장을 떼어낸 분들에게 1년에 최소 2번이상 독감예방 접종을 권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다시말해 비장이 약하거나 손상되면 비장한 각오로 몸을 돌봐야만 한다.
비장에 좋은 음식 및 영양소
곡류
비장을 강하게 해주고 원기를 보충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콩류
비장을 튼튼하게 해서 원기를 보충하게 해주며 소화를 촉진한다. 신장과 폐에도 좋다.
단백질(푸로틴)
콩등 식물성 단백질, 유정란 등은 비장 및 간세포 재생 및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군
신진대사와 소화대사 등 대사작용을 원활히 하며, 피로물질 해독에 도움을 주어 각 장기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녹황색 채소, 동물의 간, 현미, 보리, 굴 등에 많다.
위장의 기능
위장은 소화기관이다. 그러나 중요한 역할이 소화라 생각하지 마라.
소화기능이 주된 역활이라면 위암으로 위장을 잘라낸 환자는 어떻게 살고 있겠는가?
1) 살균 작용
알게 모르게 음식을 통해 넘어온 균과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곳이 위장이다.
위장벽에서 나온 위산은 강한 산성물질이다. PH농도가 약1.1 ~ 2되는 강산으로 음식물을 녹이기도 하지만 멸균처리 또한 한다.
만약 위기능이 저하되어 산분비가 부족해지면 살균처리에 문제가 생긴다. 위장에서 멸균안된 균과 바이러스는 소장을 통해 간으로 유입되고 심장과 폐를 지나 온몸에 퍼지게 된다. 당연히 건강이 좋을리가 없다.
간염이 있는 분은 더더욱 문제다. 간 손상이 더욱 커지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음식은 익혀 먹고 알카리수제조기 물을 삼가하라고 의사는 조언을 한다. 위산이 산성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지만 알카리수제조기 물은 강알카리이기 때문에 위산을 묽게 만든다.
2) 곤죽작용
위산에 의해 음식물을 녹여 소장에서의 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3) 단백질 분해
펩신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나와 단백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는 곳이다.
단백질 섭취시 소화가 안되는 분들은 위장부터 살펴봐야 한다.
4) 글렌린 호르몬 분비
일명 식탐호르몬, 식욕호르몬 이라고도 한다.
위장 속이 비면 글렌린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배고픔이 증가한다.
굶는 다이어트가 100%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이어트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적당히 먹어 공복감을 없게해서 위장에서 분비되는 글렌린 호르몬의 양을 조절하라.
위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1) 소염진통제를 삼가하자.
약은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부작용보다 이점이 많을때 사용하는 것이 약이다.
특히, 두통이나 생리통, 염증치료에 많이 쓰이는 소염진통제의 가장 큰 부작용 중의 하나가 위점막 분비 억제이다. 위장에서 분비되는 위산에 비례해 나오는 것이 위점막이다. 위점막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못하면 위산에 위벽이 헐게 되어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게 된다.
소염진통제는 위점막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위산에 의한 위벽 손상을 만든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로 진통제 없는 건강한 몸을 만들자.
2) 물따로 ! 밥따로 !
식사시 물이나 국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소화기능을 약하게 만든다.
물은 속성이 음이다. 너무 많이 마시는 습관은 몸을 냉하게 만든다. 특히 식사시간에는 우리몸의 혈액과 각종 효소 등이 소화기관에 집중되어 진다. 이때 과도한 물로 소화기를 냉하게 만들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곤란하다.
또한 위산을 묽게 만들어 곤죽작용과 살균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위장을 통과한 균과 바이러스가 많으면 우리몸에 좋을리가 없다.
3) 따뜻하게 하라
위장이 너무 안좋아 소화에 문제가 있거나 염증이 있다면 항상 따뜻하게 하라.
잠 잘때도 핫팩으로 따뜻하게 유지하면 치유효과가 빠르다.
4)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소화를 촉진하고 기능을 올려준다.
특히 비타민C는 항염,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한다.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이 올라가 염증예방에 도움을 준다.
위장속에 기생하며 위암의 주요인자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비타민B군은 소화대사,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다.
5) 인스턴트, 합성 물질을 피하자
위장세포는 2~3시간이면 빠르게 재생되는 세포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이나 합성물질등을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위장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재생이 어렵게 된다.
6)위장에 좋은 음식들
양배추
비타민k, 비타민C, 베타카로틴, 유황, 칼륨,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채소다.
위장점막을 강화하고 위염, 위궤양을 예방한다.
특히, 다른 야채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U는 양배추의 대표 영양소이다.
비타민U는 항궤양 성분으로 위궤양, 위암등 위양질환에 매우 좋다.
대추, 밤
요즘 제철인 과일로 비타민C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다.
위점막을 강화하고 항생제, 발암물질 등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김
항궤양 성분 비타민U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중 하나다.
무
무에 함유하고 있는 소화효소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부추
강장효과가 뛰어나고 배를 따뜻하게 한다. 위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안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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