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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맞선 전부터 김새게 하는 상대처신 ‘맞선위치 선정'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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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0-23 14:16 조회8,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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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배우자를 찾기 위해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맞선! 기대가 큰 만큼 서로 예민하다. 이런 맞선에서 상대가 어떻게 처신할 때 맞선을 갖기도 전에 상대에 대한 이미지가 구겨질까?

 

 

맞선을 가질 때 미혼남성은 상대여성이 맞선 위치를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정할 때, 미혼여성은 맞선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만나기도 전에 상대에 대한 이미지가 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5일 ∼ 2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496명(남녀 각 24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을 가질 때 상대의 어떤 처신에서 만나기도 전에 김이 새게 됩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3%가 ‘자신에게만 편리하게 맞선 위치 결정’으로 답했고, 여성은 31.9%가 ‘분위기 없는 맞선 장소 선정’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이어 남성은 ‘상대 고려치 않은 맞선 시간 결정’(27.8%) - ‘불필요한 사전 전화’(19.8%) - ‘무례한 문자, 카톡 발송’(14.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맞선 장소 다음으로 ‘자신에게만 편리하게 맞선 위치 결정’(28.6%)을 꼽았다. 그 외에는 ‘무례한 문자, 카톡 발송’(20.2%)과 ‘불필요한 사전 전화’(12.5%) 등을 들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맞선 위치 등을 여성이 너무 일방적으로 정하면 남성으로서는 만나기도 전에 이기적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라며 “여성 또한 상대가 장소를 너무 맞선이라는 의미에 맞지 않게 정하게 되면 센스가 없어 보일 뿐 아니라 정당하게 대우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맞선상대가 마음에 안들 때 男‘가볍게 대해’-女‘예의 갖춰’

한편 ‘소개받은 맞선 상대가 썩 만족스럽지 않을 때 맞선에 어떻게 임합니까?’에서도 남녀간에 미묘한 차이를 드러냈다.

 

 

남성은 38.3%가 선택한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다’가 33.5%의 ‘예의는 갖춘다’를 앞섰으나, 여성은 37.9%가 ‘예의는 갖춘다’고 답해 33.1%가 지지한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다’보다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최선을 다한다’(남 18.5%, 여 17.7%)와 ‘형식적으로 나간다’(남 9.7%, 여 11.3%) 등이 뒤따랐다.

 

 

함주연 온리-유 상담실장은 “맞선상대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흔히 옷차림이나 화장 등과 같은 치장이나 약속시간 등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의외의 장점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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