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생활 회의감 드는 순간 1위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바쁜 직장생활 회의감 드는 순간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0-05 10:11 조회11,050회 댓글0건

본문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매일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을 느낄 때 바쁜 직장생활에 가장 큰 회의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co.kr)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과 공동으로 직장인 6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간스트레스와 타임푸어’ 설문에 따르면 남녀 직장인 10명 중 4명(42.7%)은‘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된다고 느낄 때’ 업무에 쫓기는 삶에 가장 큰 회의감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이어 ‘내게 큰 보상이 없을 때’도 21%의 지지를 얻어 시간을 투자한 만큼 인정받지 못할 때 큰 회의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보다 적게 시간을 투자하고도 더 좋은 결과를 달성한 사람을 볼 때’(15.1%), ‘건강, 외모관리에 소홀한 게 확 티날 때’(11.2%), ‘내 가족을 돌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10.1%) 순으로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된다고 밝혔다.

 직군별로 보면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된다고 느낄 때’는 ‘생산물류’ 직군이 46.5%로 가장 많은 표를 던졌으며, ‘서비스’ 직군도 45.5%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영업/마케팅’ 직군의 경우 ‘나보다 적게 시간을 투자하고도 더 좋은 결과를 달성한 사람을 볼 때’가 21.5%로 타 직군 평균(14.1%) 대비 가장 높았다.

 직급별로 보면 ‘사원급’이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된다고 느낄 때’를 절반에 가까운 47.8%가 꼽아 가장 높은 공감률을 보였으며, ‘인턴’(43.4%), ‘대리급’(37.8%), ‘과장급’(33.3%), ‘관리자급’(31%) 등 직급이 낮을수록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관리자급’의 경우 ‘내 가족을 돌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20.7%로 타 직군 평균(9.1%) 대비 11.6%p 높아 대비를 보였다.

 아울러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의 타임푸어 해결책으로는 ‘휴가 적극 활용 통한 에너지 충전’이 1순위(28.8%)로 꼽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적절한 휴식 보장이 필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과 일상생활의 균형선 유지하기’(18.3%), ‘해야 할 일의 과감한 우선순위 선택과 집중’(16.9%), ‘회의, 보고, 잡일 등 불필요한 업무시스템 간소화’(15.4%)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으며, ‘바빠야 성공한다는 사회적 인식 줄이기’(8.4%), ‘시간선택제일자리 등 일자리 나누기 확대’(7.5%), ‘가정일 분담을 통한 여유시간 확보’(4.7%) 등이 바람직한 타임푸어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774
어제
1,652
최대
19,146
전체
3,068,689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