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의료관광 홍보할 총 15개 팀(개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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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1-30 10:46 조회676회 댓글0건본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SNS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
앞서 구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메디컬특구로 지정되어 관광 자원(숙박, 쇼핑 등)과 의료를 연계한 글로벌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SNS 서포터즈 MSG 4기’는 의료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MSG 서포터즈는 스마트메디컬특구의 의료관광에 음식의 조미료처럼 깊은 감칠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작년에는 스마트메디컬특구 의료기관과 관광지 홍보 콘텐츠를 692편이나 제작하는 등 SNS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는 15팀(개인 포함)이 선발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활동한다. ▲의료관광 관련 다국어 SNS 홍보 콘텐츠 제작 ▲스마트메디컬특구 주관 행사 참여 및 홍보 ▲공식 SNS 게시물의 공유와 댓글 작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한다.
지원자격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팀(3인 이내) 또는 개인이다. 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 내 링크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2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와 팸투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순 비전협력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미디어와 매체를 활용한 MSG 서포터즈 활동이 기대된다. 스마트메디컬특구의 매력을 홍보할 전국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길운 기자
문의: 비전협력과(☎02-267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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