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내 집 꼭 필요치 않아…60대 무리해도 집은 꼭 필요”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20대 내 집 꼭 필요치 않아…60대 무리해도 집은 꼭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1-14 09:29 조회14,442회 댓글0건

본문

 

 

674_L_1447384559.jpg
  20대부터 50대까지는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의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60대 이상의 경우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문, 온라인, 모바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부동산(대표 최인녕, land.findall.co.kr)이 20대 이상 온라인회원 736명을 대상으로 ‘나의 집을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4.1%가 ‘상황이 되면 소유하면 좋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중 69.2%는 ‘상황이 되면 소유하면 좋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으며7.7%는 ‘내 집을 꼭 소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반면 60대 이상은 과반수 이상인 53.8%가 ‘나의 집은 무리를 해서라도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고 답해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특히 30대의 경우 ‘나의 집은 무리를 해서라도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는 답변이 40대(36.2%), 50대(43.3%)보다 높은 43.9%를 차지해 실수요 목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은 물론 저금리를 이용해 수익성 부동산 투자에도 열중을 하는30대가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집 소유에 대한 인식이 높았던 예전과는 달리 40대 62.3%, 50대 50%가 ‘상황이 되면 소유하면 좋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각각 답해 내 집의 필요성은 알지만 소유를 위해 대출 등 지나친 무리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내 집을 반드시 소유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응답자의 29.5%가 ‘은퇴 후 편한 노후 생활을 위해’라고 답했다. 이어 ‘저금리시대, 치솟는 전셋값에 못 이겨서’(26.2%) ‘교육 및 생활 환경 등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21.3%), ‘월급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므로 재테크 수단으로 필요’(14.8%), ‘내 집을 가지는 것이 곧 성공하는 거라서’(8.2%)의 순이었다.

 

 

내 집을 반드시 소유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53%가 ‘대출 없이 집을 살 수 없는 상황이고 대출 이자는 분명이 부담이 되니깐’을 꼽았다. 다음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18.6%), ‘내 급여 상승폭이 부동산 상승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작아서’(16.4%), ‘다른 재테크를 하다 보니 집 소유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6.6%), ‘지방이 아닌 수도권에 살고 싶어서’(5.5%)의 순으로 답했다.

 

 

내 집을 소유한다면 어떤 주택 형태를 원하냐는 질문에는 ‘아파트’가 45.4%가 가장 많았으며 내 집으로 선호하는 지역은 ‘서울 근처 수도권’이 29%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6대 광역시’(26.8%), ‘서울’(21.9%), ‘지방’(15.8%), ‘제주도 등 특정지역’(6.6%)이었다.

사랑마당

 

 

 

정말 원하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은 원금의 28%정도로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원금의 20~30% 정도’라고 답한 응답자가 47%였으며 ‘원금의 30~50% 정도’라고 답한 응답자도 27.3%에 달했다.

 

 

내 집 마련의 시기에 대해서는 50.8%가 ‘지금이 적기가 아니다’고 말했으며 ‘모르겠다’(29%), ‘지금이 적기이다’(20.2%)가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 집의 의미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88%는 ‘먹고 자고 쉴 수 있는 나의 삶의 터전으로의 Home’이라고 답했으며 ‘재산으로서 사고 파는 개념의 House’라고 답한 응답자는 12%에 그쳤다. 과거에는 ‘내 집 마련=성공’의 공식이 생길 만큼 내 집 소유를 안정적인 자산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높았지만 저금리 시대에도 불구 최근 주택시장의 장기적인 침체로 집을 자산불리기의 개념 보다는 주거에 대한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548
어제
2,013
최대
19,146
전체
3,066,178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