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운송업 종사자 대상 ‘폭력예방 파수꾼 교육’ 실시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여가부, 운송업 종사자 대상 ‘폭력예방 파수꾼 교육’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1-06 09:42 조회8,822회 댓글0건

본문

정부 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민 생활현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직업군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폭력예방 파수꾼 교육’이 참여자가 빠르게 확산되며 폭력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전국 방방곡곡 폭력예방 파수꾼 교육’에 최근 6개월 간* 총 81차례 걸쳐 택시·버스기사 3만 1천85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폭력예방 파수꾼 교육’은 지난해 12월 처음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래 택시·버스 기사 등 지역의 폭력예방 확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군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 중이다.
 
* ’15년 5월 8일~11월 6일(총 81회) : 서울시교통연수원 연계 59회, 운송회사(12개사) 연계 22회
 
** ’14년 시범운영(6회) : 개인택시 영남향우회(11.4) 신장택시(12.5) 등
 
‘폭력예방 파수꾼 교육’은 업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택시·버스 기사로서 역할을 제시하고, ‘신고 시 귀찮거나 영업 상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등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아 폭력예방에 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개월 간 교육 이수자 중 5,4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만족도 조사결과*, ‘폭력예방에 대한 인식변화 도움 정도’는 75.6점으로 종합만족도(75점)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붙임2 참조)
 
한 교육생은 늦은 밤 귀가하거나 만취한 여성 승객이 탑승해도 이제는 편견 없이 안전한 귀가에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6일(금) 서울시교통연수원에서 서울권역 택시법인 소속 기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마무리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및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폭력예방교육을 받았거나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모전 홈페이지(www.story-kigepe.or.kr)를 통해 16일(월)까지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여후기 최우수작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임관식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는 택시, 버스 기사님들이 폭력예방에 앞장서 주신다면 무척 마음 든든한 일”이라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의사, 약사 등 다양한 직군을 추가 발굴하여 폭력예방 파수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487
어제
1,722
최대
19,146
전체
3,078,444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