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팔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받은 모델 스테파니 리의 스포츠 화보가 공개되었다.
뷰티&패션매거진 <슈어>와 <아디다스 클라이마히트>가 함께한 나이트 러닝 화보의 뮤즈가 된 스테파니 리는 밤 늦은 시간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강 일대에서 직접 걷고 뛰고 달리며 에너제틱한 포즈를 연출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특유의 밝은 성격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겨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는 후문.
프로패셔널한 톱모델의 면모를 보이며 시티 러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는 뒤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날씨가 추워질수록 건강한 몸매를 위해 밖으로 나와 운동할 것을 추천한다.”며 활동하기 편하고 체온 조절에 유리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의 클라이마히트 트레이닝 웨어가 윈터 스포츠의 필수품임을 덧붙였다.
스테파니 리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아디다스 클라이마히트 화보는 <슈어> 11월호 별책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