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맞선 전부터 김새게 하는 상대처신 ‘맞선위치 선정'女는?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男맞선 전부터 김새게 하는 상대처신 ‘맞선위치 선정'女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0-23 14:16 조회8,674회 댓글0건

본문

 

남녀가 배우자를 찾기 위해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 맞선! 기대가 큰 만큼 서로 예민하다. 이런 맞선에서 상대가 어떻게 처신할 때 맞선을 갖기도 전에 상대에 대한 이미지가 구겨질까?

 

 

맞선을 가질 때 미혼남성은 상대여성이 맞선 위치를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정할 때, 미혼여성은 맞선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만나기도 전에 상대에 대한 이미지가 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5일 ∼ 21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496명(남녀 각 24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을 가질 때 상대의 어떤 처신에서 만나기도 전에 김이 새게 됩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3%가 ‘자신에게만 편리하게 맞선 위치 결정’으로 답했고, 여성은 31.9%가 ‘분위기 없는 맞선 장소 선정’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이어 남성은 ‘상대 고려치 않은 맞선 시간 결정’(27.8%) - ‘불필요한 사전 전화’(19.8%) - ‘무례한 문자, 카톡 발송’(14.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맞선 장소 다음으로 ‘자신에게만 편리하게 맞선 위치 결정’(28.6%)을 꼽았다. 그 외에는 ‘무례한 문자, 카톡 발송’(20.2%)과 ‘불필요한 사전 전화’(12.5%) 등을 들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맞선 위치 등을 여성이 너무 일방적으로 정하면 남성으로서는 만나기도 전에 이기적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라며 “여성 또한 상대가 장소를 너무 맞선이라는 의미에 맞지 않게 정하게 되면 센스가 없어 보일 뿐 아니라 정당하게 대우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맞선상대가 마음에 안들 때 男‘가볍게 대해’-女‘예의 갖춰’

한편 ‘소개받은 맞선 상대가 썩 만족스럽지 않을 때 맞선에 어떻게 임합니까?’에서도 남녀간에 미묘한 차이를 드러냈다.

 

 

남성은 38.3%가 선택한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다’가 33.5%의 ‘예의는 갖춘다’를 앞섰으나, 여성은 37.9%가 ‘예의는 갖춘다’고 답해 33.1%가 지지한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다’보다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최선을 다한다’(남 18.5%, 여 17.7%)와 ‘형식적으로 나간다’(남 9.7%, 여 11.3%) 등이 뒤따랐다.

 

 

함주연 온리-유 상담실장은 “맞선상대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흔히 옷차림이나 화장 등과 같은 치장이나 약속시간 등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의외의 장점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025
어제
1,585
최대
19,146
전체
3,070,525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