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리학원, 연말 맞아 다채로운 원데이클래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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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02 10:29 조회6,991회 댓글0건본문
이번 서울요리학원 원데이클레스는 한식과 양식, 베이킹 등 메인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강생들과 홈페이지 회원들의 요청을 받아 크리스마스나 연말파티를 위한 활용도 높은 레시피를 선보인다. 어른들 입맛에 맞춘 강원도 불고기 메밀전병을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송년 파티를 위해 홈메이드 스테이크, 프랑스 마카롱, 라떼아트 등 12개 클래스가 마련됐다.
강원도의 대표음식인 메밀전병은 기름에 지져 먹는 떡으로 메밀에 코린과 비타민B가 풍부한 건강식으로도 유명하다. 기호에 따라서는 김치나 채소 등 재료를 응용해서 만들어 먹기에 좋다. 중·장년층과 체중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요리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초콜릿 트리 강좌를 선택해 보자. 템퍼링(tempering) 방식으로 초콜릿을 안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모양과 맛도 만족시켜,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이 될 것이다.
서울요리학원 조민선 원장은 “최근 들어 남자 수강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12월에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아빠들이나 남자친구들이 가족과 여자친구를 위해 비장의 요리를 준비하는 기간”이라며 “서울요리학원 12월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각종 연말 모임을 가족과 연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외 출전·수상의 역사를 기록하며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등 주요 특성화고등학교 “4년 연속 최다수상”, “4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의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서울요리학원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7회 FHC 국제요리예술대회’에서 총 20개의 매달을 석권하며 참가자 전원 수상하여 실력을 인증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월 ‘필리핀 국제요리대회(Philippines Culinary Cup)’에서 총 33개의 메달을 쟁취했으며, 세계조리협회(WACS) 공인 세계요리대회 중 하나인 태국 국제요리대회(TICC : Thailand's International cunilary cup)에서 출전한 8명 모두 한 종목 이상 수상한 이력이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요리학원의 원데이클레스 일정 및 수강신청방법은 전화(02-776-1044) 혹은 홈페이지(http://www.seoulcooking.net)로 문의하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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