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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에 개원되는 목단강눈보루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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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03 09:14 조회7,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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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성의 노래• 쾌락의 설성(雪城歌•快乐雪城)”을 주제로 한 목단강 제 15회 눈보루는 사상의 으뜸을 자랑하면서 11월 29일 건조작업이 시작되여 12월25일 전으로 정식 개원하게된다.
 
 
 
목단강시 강심도에 일떠서는 제15회 눈보루는14만 평방미터의 부지면적에 적설량이 7만립방미터로서 정부차원에서 도맡아 설계하고 설치하여  건조작업을 시행했는데 현재는 상업화로 운영되여 할빈빙설대세계 설계집단에서 직접 설계하고 직접 시공하게 된다.
 
 
 
사전에 갖게된 매체들과의 대면회에 따르면 금년의 목단강눈보루는 참여의 쾌락, 탐험의 쾌락, 속도의 쾌락, 펼침의 쾌락, 약속의 쾌락, 선택의 쾌락, 통과의 쾌락 등 7가지 “쾌락공식”을 택하여 상응된 경관장소를 일떠세우게 되는바 “으뜸(最)”,
 
 
”구전(全)”, ”아름다움(美)”:,”따뜻함(暖)” 등  네가지 특색을 들어내면서 대소 부동한 100여건의 경관선이 일떠서면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하고 있다.
 
 
 
“으뜸(最)”의 특색. 눈보루의 눈 조각품의 설계는 력대 눈보루의 최고치를 돌출히 하게 된다. 례하면 원조시대(元祖时代)란 주체경관 설 조각품은 그 길이가 70미터, 높이가 20미터로 용설량이 7만립방미터에 달하는 력대 눈보루의 으뜸을 자랑한다.
 
 
 
다양(全)”의 특색. 오락항목건설에서 주변에 뿔뿔이 널려 있고 또 규모가 크지않거나 경영이 규범화되지 못한 항목들을 모두 누보루에 끌어 들어 눈 날리는 폭포, 설권(雪圈)오락장, 급속한 미끄럼 , 빙상 자전거, 눈바닥 은필(银笔) , 공중배 타기, 설장에서 원통 굴리기, 눈속에서의 활판놀이, DIY눈 조각, 눈바닥 오토바이 타기 등 다종다양한 볼거리 놀이터가 유람객들의 발길을 끌게 된다.
 
 
 
”아름다움(美)”의 특색 ,눈보루의 일체 건물들은 보기도 좋은 아름다움을  특색으로  장식된다. 더우기는 등광의 효과적 리용에 새로운 돌파를 갖고 오는것으로서
 
 
할빈의 등광설계단체들이 초빙되여 조각(彫刻)과 조소(塑造)에서 조형예술의 매력을 충분히 과시하게 된다
 
 
 
“따뜻함(暖)”의 특색. 눈보루에선 이미 수다한 컨테이너(集装箱)식의 가옥들을
 
 
주문하였는바 이런 가옥들을 “따뜻한 영화방”.으로 만들고  “고객 서비스(客户服
 
 
务)”, “상업 서비스”, “쇼핑 서비스”들도 모두 따뜻한 온난방으로 만들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난방에서 온기를 받게되는 장소들로 만들어진다.
 
 
 
    목하 눈보루 건조장소에서는 국내의 조설기보다 점성도가 높고 습도가 비교적 큰  조설기, 국외에서 구매한 한국산 조설기 5대가 밤에 낮을 이이가며 24시간의 조설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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