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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프로젝트, 이성 만남부터 지역상권 활성화까지 동시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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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1-19 09:11 조회9,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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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환경이 발달하며 생활 속 여러 분야들이 편리하게 바뀌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주는 온라인 서비스가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짝프로젝트(대표 정대환)는 젊은 남녀 청춘들의 연인 만들기는 물론 편안한 모임부터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의 교류까지 이어주는 오프라인 모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현재까지 성공적인 결과를 이어오고 있다.

 

짝프로젝트는 홈페이지()에 다양한 테마의 만남 주선 테마를 공고하면 참가신청 후 해당 모임 장소, 시간에 맞춰 만남 자리에 나가면 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칼퇴 후 치맥파티’, ‘삼겹살 캠핑파티’, ‘청춘남여 포차파티’, ‘퇴근 후 맛집습격’ 등 개성과 재미를 동반한 테마들이 진행된 바 있다. 모든 만남 진행 시 음식과 주류는 무제한을 기본으로 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받는 목적도 있지만, 서비스명에 걸맞게 이성간의 짝을 찾는 테마모임이 가장 인기라고 업체 측은 전한다. 실제로 매 만남 프로젝트마다 남녀비율을 1대 1로 맞춰 진행되고 있어 이성 커플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짝프로젝트는 광주광역시 지역기반의 서비스로써 매회 모임 프로젝트마다 맛집을 지정해 진행되는 만큼 지역 내 소상공들의 상권활성화에도 기여를 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모임 진행 시마다 다수의 참가자들이 고정적으로 모여 매출상승과 입소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휴 신청업소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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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환 대표는 “커뮤니티나 채팅에 익숙한 세대가 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어색해지고 있어 이성교제, 인맥관리, 정보교환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며 “만남장소로 지정되는 업소들에서도 많은 협찬과 도움을 주시고 있고 모임에서도 업소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상생의 효과도 얻고 있어 향후 더욱 다양한 모임테마를 준비해 많은 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순 커플연결 서비스와 맛집홍보 서비스에서 벗어나 한 단계 진화한 형태인 짝프로젝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안착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짝프로젝트는 최근 수능시험을 치른 현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위해 건전한 친목도모와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만남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대층이 주 이용자이긴 하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테마인 만큼 주류가 아닌 음료가 준비되며 10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음식들도 제공된다.

 /Jay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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