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컴패션월드(대표 김인성)가 가수 션, 정혜영 부부의 아름답고 고귀한 해피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첫 일반인 ‘기부천사부부’가 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기부, 기증, 구제, 선교, 봉사, 포럼, 채러티스토어(아나바다운동)를 기반으로 하여 사과나무홀딩스플랫폼컴퍼니스그룹에서 출범한 비영리자선단체이다.
록키산맥을 자랑하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IT 케이블 비즈니스로 유명한 CMI INTERNATIONAL CABLE NETWORK INC. 원종한 부사장과 서주혜 아내는 기부를 목적으로 한국에까지 와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션, 정혜영 부부와 동일한 독실한 크리스천 부부이기도 하다.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캐나다에서 9개월 전부터 연락을 취해와 우리 단체에서 시작하는 결혼식 축의금의 5% 이상을 기부하는 ‘기부천사부부’ 캠페인에 먼저 기부를 희망한다고 밝혀왔다며 24일에 기부를 목적으로 하여 결혼식을 열며 ‘원종한 서주혜 부부’가 ‘첫 기부자’ 로 선정되기 위해서 다른 예비부부의 ‘기부천사부부’ 결혼식 제안들을 먼저 받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원종한 서주혜 부부는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1년 전에 치르고 예쁜 딸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이 일로 귀국하여 한국에서 기부를 목적으로 하여 결혼식을 하니 기분도 좋고 색다르다. 또한 앞으로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좋은 부모가 될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기쁘다”며 “기부라는 나눔을 통해서 필히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분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들어도 감사하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천으로써 예수님이 공생애 삶 속에서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의 자녀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100쌍의 ‘기부천사부부’를 발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션, 정혜영 부부처럼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부부도 기부천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대한민국에 전파하여 아름답고 건전한 가정의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