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꿈꾸는 소년의 밴드 The Play가 강원도 철원, 홍천, 경기도 이천, 동두천까지 군장병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노래한다.
이번 더플레이의 공연 <FEVER TIME>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중 군부대 순회공연이다.
대중음악을 하는 밴드로는 유일하게 군부대순회공연팀으로 선정된 The Play 밴드의 <FEVER TIME> 공연은 120분 동안 20여곡의 다양한 노래를 통해 군장병들과 음악을 통한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군부대 내의 공간을 콘서트홀로 만들기 위해 최고의 음향장비 시스템을 도입, 군부대내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더플레이의 <FEVER TIME> 공연은 지원사업 외에도 군부대의 자체 초청공연으로 수많은 장병들의 지지를 받으며 군부대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더플레이 밴드의 리더 NOM은 “FEVER TIME 공연은 관객과 공연팀의 관계에서 시작해 The Play만의 공감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관객과 공연팀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공감 콘서트로 사회문제로 확대되고있는 군장병 인성문제의 해답을 공연예술에서 찾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밴드 ‘The Play’는 정엽, 휘성, 백지영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했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NOM’을 중심으로 재즈 기타리스트 ‘양은조’, 프로듀서이자 건반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민’, 다이내믹한 실력파 드러머 ‘시월’으로 구성된 남자멤버들과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인의 여성보컬 이수지, 김수민, 배지예로 구성된 7인조 밴드로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와 ‘꿈꾸는 소년’이란 곡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발매예정인 EP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스탭들의 참여로 발매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