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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사용자 10명중 8명이 ‘진지한 만남’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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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14 08:50 조회6,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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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이 선택한 소개팅 어플 이음이 ‘소개팅 앱에 대한 아주 솔직한 마음’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자사 소개팅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동안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는 하루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4806명의 싱글 남녀가 참여했다.

 

첫 번째 질문은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문항이다. 남성의 56%, 여성의 70%에 달하는 응답자가 ‘주변에 이성 없음’을 소개팅 앱을 사용하는 이유로 선택했다. 이는 국내에서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집단으로 꼽히는 ‘남중남고공대’, ‘여중여고여대’ 출신이 아니더라도 많은 대한민국 싱글 남녀들이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개팅 앱으로 이성을 만나는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뜻밖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전체 응답자 중 남성 70%, 여성 74%가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하며, 남성 7%, 여성 16%는 결혼 상대를 만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답했다. 해당 응답 결과에 따르면, 소개팅 앱 사용자 10명 중 8명은 결혼을 포함한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개팅 앱은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는 대중의 편견과는 상반된 결과다.

 

이음은 이음은 NICE 신용정보 평가를 통한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를 반드시 거쳐야 가입할 수 있는 깐깐한 소개팅 어플이다 보니, 만남에 있어 진지한 태도를 보이는 사용자 비중이 높다며, 실제로 이음 보다 철저한 직장 인증까지 실시하는 아임에잇의 경우 여성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이음소시어스는 No.1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과 직장인 맞춤형 소개팅 앱 ‘아임에잇’을 운영 중이다.

 

이음소시어스 소개

 

이음(www.i-um.com)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11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현재는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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