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업-시민 협력해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 조성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서울시-기업-시민 협력해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 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04 08:39 조회7,178회 댓글0건

본문

KBD산업은행, 키움증권(주) 등 기업과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사)서울산책 등 시민단체, 서울시가 뜻을 모아 여의도공원 한복판에 3,300㎡ 규모의 스케이트장을 새롭게 조성, 22일(화)부터 시민들과 만난다.

전체 면적 중 아이스링크는 2,100㎡(70mX30m)로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2,038㎡)과 유사한 규모다.

1,200㎡ 규모로 들어서는 부대시설에는 매표소, 대여소, 화장실, 휴게소는 물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홍보부스도 마련돼 기업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KDB산업은행, 키움증권(주)은 스케이트장 조성 등 사업의 재정지원과 후원을,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사)서울산책은 스케이트장과 부대시설의 조성·운영 등 사업 주관을 맡는다.

서울산업진흥원,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우수기업 홍보 부스 운영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홍보를, 서울시는 사업 기획, 전반적 행정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스케이트장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 조성되며 12. 22.(화) 개장해 ’16. 2. 14.(일)까지 총 55일간 운영 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개방한다.

1시간 30분 단위로 이용요금(입장료 1,000원, 스케이트·헬멧 대여료 1,000원)을 받는다. 일일권(입장료 3,000원, 스케이트·헬멧 대여료 1,000원)과 시즌권(입장료 20,000원, 스케이트·헬멧 대여료 포함)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일(목) 15시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한 KDB산업은행, 키움증권(주),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사)서울산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스케이트 사업은 여의도 소재 대표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의 홍기택 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방식으로 지난 7월 박원순 시장에게 제안, 이를 수락하면서 프로젝트에 뜻이 있는 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 결실을 이루게 됐다.

이들 기관은 공원 이용이 저조한 겨울철에 새로운 시민 공간을 조성해 여의도공원을 시민들이 사랑하는 체육·문화·여가공간으로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시민, 행정이 협력해 이웃나눔을 실현하는 새로운 민관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다수의 기업이 위치한 여의도에 위치해 퇴근 후 직장인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여의도 공원, 인근 IFC몰 등과 연계해 문화여가생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스케이트장 조성은 기존의 일시적 후원 방식에서 탈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공헌 의지와 시민단체의 자발적 참여, 시의 폭넓은 행정 지원이 더해진 민관협력사업으로서 의미를 갖는다”며 “특히,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홍보부스의 수익금 일부가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환원되는 등 이웃나눔과 사회공헌을 함께 실현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2,005
어제
1,599
최대
19,146
전체
3,064,622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