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ATT 연말 행사로 즐거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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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18 09:36 조회8,343회 댓글0건본문
걸그룹 ATT(에이티티)의 '착한 위문공연' 다섯번째 무대가 백골부대 “2015 감사나눔 페스티벌” 로 준비된다. "착한 위문공연"은 군 용사들의 위로와 격려, 사기를 한껏 북돋워 주기위해 브로드엔터테인먼트와 어쿠스틱컴패니가 손을잡고 진행하는 위문공연 프로젝트로 2015년 12월부터 진행하여 2016년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형태의 위문공연이다. 공연중 군장병을 위한 선물과 함께하는 '걸그룹 ATT의 착한 위문공연'은 '라엔누 운동화(군용사 사용품)'와 '더블유랩(W.Lab)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타임을 가진다.
본 공연에 참여하는 걸그룹 ATT(에이티티)는 국방티비 위문열차를 비롯해서 2사단 노도부대, 50사단 강철부대 등에 이어 이번에는 백골부대 위문공연에 참여하고, 23일 6보병사단(청성부대)와 31일 국방부근무지원단 위문공연으로 이어진다. 큰키와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많은 군부대에서 위문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ATT의 의미는 군사용어 Army Training Test (육군 훈련 시험, 전투력 측정)의 뜻으로도 쓰인다.
이번 백골부대 용사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준비중인 김선홍(홍보문화장교)중위는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부대내 실내강당에서 진행되며, "감사나눔 페스티벌" 타이틀로 진행이 된다. 백골부대 감사나눔 페스티벌에는 걸그룹 ATT를 비롯해서 하이디, 갬블러크루, 퓨전국악팀 에리카와 함께 용사들의 장기자랑도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연말 행사섭외의 인기도를 보여주는 신인걸그룹 ATT는 같은날 '사랑해요 대한민국 조직위원회'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사랑해요 대한민국 통일가요제" 축하공연 무대에 참가를 결정했다. '사랑해요 대한민국 통일가요제'는 광복 70주년과 남북이산가족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정부와 참여자들로부터 통일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의미가 깊은 행사이며 남진, 키썸, 최호, 김부자 등의 성인가요와 걸그룹 ATT, 더스타즈, 레이샤가 축하공연에 참가한다. 또한 걸그룹 ATT는 1억4천 중국 하남성 공연을 위해 26일 출국 28일 귀국한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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