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막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11-13 21:41 조회265회 댓글0건

본문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서 10개국 76명 한인정치인 참가
 
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와 번영, 다양성 포용과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을 위한 정치인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불안정한 세계정세 속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인정치인들의 역할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주제로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포럼에는 10개국에서 총 76명의 한인 정치인을 비롯해 국회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캐나다 최초 한인의원이자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장인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한인 이민 120년 역사상 최초의 한인 부지사인 실비아 루크 미국 하와이주 부지사, 캐나다 한인 최초의 주정부 장관이자 최고령&최다선을 기록한 조성준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인장애인부 장관, 파병 중 신체 일부를 잃었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프가니스탄의 영웅’으로 불리며 부장관으로 발탁된 박제선 미국 버지니아주 보훈 및 병무부 부장관, 최초의 한국인 여성의원인 김베라 카자흐스탄 하원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밖에도 한정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라이드시 부시장, 홍수정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등 차세대 유망 정치인으로 꼽히는 인물들도 눈에 띈다.
 
이날 개회식은 연아 마틴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의 환영사,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사(영상)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특별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연아 마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은 한국전 정전 협정 7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당당히 설수 있게 해주신 분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의 네트워크는 우리의 자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인 정치인 신장과 앞으로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각자의 거주국에서 정치인으로 우뚝 선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 당면한 글로벌 이슈를 함께 풀어가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 외교부 장관은 특별연설을 통해“세계 각국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은 국제무대에서 G7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발전하는 조국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며, “세계 한인 정치인들의 활약은 개인의 도전을 넘어서 모국과 동포들에게 있어 크나큰 긍지이자 소중한 자산임을 잊지말고 더 많은 활약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주최 환영 만찬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전길운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477
어제
1,633
최대
19,146
전체
3,066,740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