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중고차 이력-평균 시세 공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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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1-29 09:56 조회7,394회 댓글0건본문
정부와 새누리당은 한해 340만 대가 거래되는 30조 원의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불안을 씻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중고차의 평균 시세를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중고차가 압류됐거나 사고가 났는지 여부도 함께 알리도록 했다.
허위 미끼 매물을 두 번 올렸다 적발되면 업체의 등록이 취소된다.
특히, 매매 종사원이 불법 행위를 3번 하다 적발되면 현장에서 퇴출당한다.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요건도 완화됩니다.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차량에는 일반 차량에 쓰이는 흰색 번호판 대신 빨간색 전용 번호판을 붙이게 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중고차 매매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음 달로 끝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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