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동환 원장)이 지난 10일 제24회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희망드림포럼’이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드림포럼은 지난 2012년 첫 회를 시작으로 현재 4년째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부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대학교, 전공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20대 청년이라면 고민해야 할 다양한 주제(진로, 취업, 창업, 창직 등)들을 함께 생각하고 나누는 자리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 대한 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은 이번 희망드림포럼을 통해 또래의 비슷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만의 진로설정과 목표설정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마쳐 사회에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드림포럼을 개최하는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의 이동환 원장은 “진로탐색과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배우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창조적 진로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등 프로그램 확대 추세에 따라 한국교육경영연구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의 프로그램은 오픈스토리 홈페이지(www.openstory.co.kr)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접수도 가능하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 소개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하, 우리원 www.kiem.or.kr)은 교육경영에 관해 학습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고자 한다. 교육경영은 처음 들었을 때, 보통 생각하는 것은 학교경영, 학원경영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하지만, 더 세부적으로 보면 교육경영은 이미 부모 또는 교사가 하고 있고 더 나아가 지금 본인 스스로 교육에 대해서 관리(Management)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교육에서 보면 교육전문가나 교육정책자 입장에서 옳은 길, 바른 길을 제시하였다면, 우리원에서는 학습자 입장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관리하여 옳은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경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본방송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