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FTA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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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3-01 09:28 조회6,526회 댓글0건본문
경남도와 ‘경남FTA활용지원센터(창원상공회의소)’가 발효 2년차를 맞이한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FTA(2015. 12.20 발효)에 대응하고 또한 수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FTA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 지역 수출입 업체 담당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후 3시에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설명회는 ‘경남FTA활용지원센터(창원상공회의소)’의 2016년 주요한 사업(FTA 수출기업 컨설팅, FTA 사후검증 컨설팅 등)과,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는 차이나지원데스크와 지역 상담실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김민주 관세사의 “FTA 주요 수출품 양허세율 및 수혜업종 분석” 과 강상혁 관세사의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FTA 주요내용 및 수출주요품목 양허분석과 사후검증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가 이어진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설명회에 앞서 “최근 수출부진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경남지역 수출기업체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출증대와 중국, 베트남 등 거대 교역국의 시장진출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설명회 및 FTA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경남FTA활용지원센터(창원상공회의소) 콜센터로 하면 된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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