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29%, 소개팅 전 상대의 감점요인 1위‘밤늦게 연락’-男은?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女29%, 소개팅 전 상대의 감점요인 1위‘밤늦게 연락’-男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2-23 09:28 조회6,512회 댓글0건

본문

   
결혼상대를 찾을 목적으로 소개팅이 잡히면 상대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또 신경도 예민해지게 된다.
 
소개팅을 앞두고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일 때 상대에 대한 이미지가 가장 크게 흐려질까?
 
미혼남성은 소개팅을 앞두고 상대가 ‘이것저것 꼬치꼬치 물을 때’ 상대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여성은 상대 남성이 ‘밤늦게 연락을 할 때’ 가장 큰 감점요인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5일 ∼ 20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492명(남녀 각 24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팅을 앞두고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가장 큰 감점요인이 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7%가 ‘이것저것 꼬치꼬치 물을 때’로 답했고, 여성은 28.9%가 ‘밤늦게 연락할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약속일정을 바꿀 때’(25.2%) - ‘연락해도 반응이 없을 때’(18.3%) - ‘너무 자주 연락할 때’(14.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밤늦게 연락할 때’에 이어 ‘술 마시고 연락할 때’(24.8%) - ‘약속일정을 바꿀 때’(18.3%) - ‘너무 자주 연락할 때’(15.9%)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소개팅상대를 만나기도 전에 전화나 기타 통신 수단을 통해 연락을 취하다 보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라며 “항상 상대의 입장이나 기분 등을 고려해야 이미지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女, 소개팅 전 상대의 득점요인 1위‘찾아오는 길 안내’
반대로 ‘소개팅을 앞두고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가장 큰 득점요인이 됩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의견차를 보였다.
 
남성은 30.9%가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해줄 때’, 여성은 29.3%가 ‘(약속장소) 찾아오는 길을 안내해 줄 때’로 답해 각각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날씨(추위, 비, 더위 등)관련 대비사항 당부’(26.8%), ‘찾아오는 길 안내’(22.8%),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10.6%) 등의 순이고, 여성은 ‘날씨(추위, 비, 더위 등)관련 대비사항 당부’(27.6%)와 ‘만남에 대한 기대감 표시’(23.2%), 그리고 ‘약속일정 재확인’(13.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나희재 온리-유 책임 컨설턴트는 “소개팅 상대에게 관심을 나타내거나 자상한 면을 보여주면 만나기도 전에 점수를 딸 수 있다”라며 “남성의 경우 상대의 ‘만날 날이 다가오니 가슴이 설렙니다’와 같은 관심에, 여성은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등의 자상함에 호감도가 부쩍 높아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aia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951
어제
1,585
최대
19,146
전체
3,070,451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