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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기업 FTA 체결로 할빈시장 향한 행보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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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1-09 09:35 조회7,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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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FTA(자유무역협정)체결로 관세 및 통관애로 등 수출 장벽이 해소되면서 중한 무역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 가운데 한국 주얼리산업체들도 중국시장 진출의 발걸음을 다그쳐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얼음도시인 할빈을 찾았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 까지 할빈국제빙설축제의 일환으로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할빈한지(寒地)박람회(이하 한박회로 략칭)에서 기자는 과거 기타 전시회때 화장품이나 식품 등 기타 각양각색 상품들로 가득 찬 한국 전시부스와 달리 주로는 보석이나 14k, 18k 장신구로 부스를 도배하는 주얼리기업체들을 많이 만났는데 알고 보니 한국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에서 산하 기업체들을 단체로 모아 이번 한박회에 참석시킨 것이였다.
 
 한국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리봉승 리사장은 “한중 FTA체결로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중국시장 진출의 기회도 확대됐다”면서 ”최초로 할빈의 박람회에 참석한 만큼 상품 판매보다도 회사 홍보와 시장 흐름 그리고 소비자 취향 파악이 위주이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지난해 부터 할빈시 류기(刘奇) 부시장과 5차례 미팅을 가졌고 이미 할빈시 향방구에 대지면적 150평방미터 되는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완공시킬 예정이였다.
 
  그는 “상품 전시를 이틀간 진행하면서 다행하게도 관심을 보이는 손님들이 많아 할빈이 시장성이 확실히 있다는 것이 판단됐다”면서 “올해 안으로 개최될 공장이 운영이 순조로우면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산하의 회사들을 소개해 할빈시에 입주 시키겠다”는 향후의 계획까지 토했다.
 
  FTA의 체결은 량국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줌과 동시에 기업체들에게도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 시장을 만들어 주었다. 도전에 외면하는 기업체 보다는 박차를 가해 새로운 도전에 맞설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체들이 훨씬 더 많아 중한 무역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번 한박회에는 한국 외에도 러시아, 덴마크, 핀란드, 일본, 인도 등 16개 나라와 지역의 8개 국제우호도시, 170여개 기업체들이 참석하여 방한의류와 방한용품을 가득 선보였다.
 
  일부 첨단기술 회사는 로봇관련 상품도 선보여 주목을 끌었고 신기술 도입 대형 배설차량도 전시되어 박람회 전문성을 한층 높혔다.
 
  할빈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할빈시무역촉진협회와 할빈장성국제전람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한박회는 3.6만 평방미터의 전시 총면적에 ABC 3개 홀로 나뉘어 2273개 부스를 설치했다.
 
  그중 A홀은 대중전시구로 시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판매를 위주로 11일까지 개최되고 B홀와 C홀은 전문 전시구로 전시와 상담이 위주로 7일까지 개최된다.
 
  한국 부스는 주로 A홀에 설치되어 있으며 B홀에 설치된 일부 부스는 7일 까지 전시하고 일부분은 철수 하고 나머지는 A홀과 합류한다.
/흑룡강신문
 
 

 
[이 게시물은 한중방송편집부님에 의해 2016-02-16 09:07:33 메인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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