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아동학대근절위한인천시민및관련기관과대책회의열어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인천시아동학대근절위한인천시민및관련기관과대책회의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1-30 10:09 조회6,968회 댓글0건

본문

인천시청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를 근절시키기 위해 인천시민, 인천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머리를 맞댄다.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통합지원체계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청연 시 교육감,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인천지방경찰청장 등 유관기관 및 아동 관련 시민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발생한 11세 여아 학대사건과 장기결석아동 사망사건 등 아동학대 문제가 날로 심각해 짐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유기적인 협조지원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유감”이라며, “향후 아동학대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며 부모, 아동양육자, 이웃, 교사 등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분담해야 할 책임”이라며 “유관기관과 합심해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아동학대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시는 2월 중 시와 교육청, 법원, 검찰,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병원, 변호사, 통반장, 의사, 약사 등이 참여하는 ‘아동학대예방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신고와 초기 정보공유 및 협력, 피해자 후속 지원, 사후 문제점 개선 등 유기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중으로 ‘종합병원과의 응급보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신고의무 준수, 신속한 진료 지원 및 의학적 자문 등 아동학대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장기결석아동 파악 등 아동학대 사각지대 조사, 아동보호전문기관 증설 등 아동학대예방 인프라 확충,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말 현재 인천시 인구 2,925,815명 중 만 17세 이하의 아동인구는 518,543명으로 전체 인구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아동학대 현황을 보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시행(2014.9.29.) 전후로 아동학대 상담건수가 증가해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36.9% 증가했으나, 2015년에는 8.4% 감소됐다.
 
또한 아동 천명당 아동학대 발견비율을 타 시·도와 비교했을 때 2014년에는 0.94명으로 전국 평균 1.1명 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청은 아동학대 예방 강화와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로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 및 권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도 매우 중요한 만큼 아동학대 발견 시 꼭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389
어제
1,652
최대
19,146
전체
3,069,304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