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NTV한중방송 서울마을라디오 공개방송경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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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6-09-25 14:09 조회6,496회 댓글0건본문
KCNTV한중방송 서울마을라디오 공개방송경연 우승
출전 14팀가운데서 유일한 중국동포방송
2016년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지금은 마을라디오 시대" 서울마을라디오 공개방송 경연에서 유일한 중국동포 방송 KCNTV한중방송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개방송 경연에는 서울 각 지역에서 마을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14곳, 46명이 마을 DJ들이 출전해 제한시간 7분안에 "나와 이웃의 변화, 나와 지역의 변화"를 주제로 특색있는 방송을 진행해 시종 열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중국 흑룡강성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김보옥, 이화실, 윤순자, 전항주 등 중국동포들로 구성된 KCNTV "한중방송" 팀은 "한중방송과 대림동의 변화"를 주제로 내국인들로부터 범죄다발 지역, 공공질서 혼란 지역으로 각인된 영등포구 대림동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한중방송"이 지역 미디어로서 대림동의 변화를 어떻게 주도해나갈지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현장 심사평의를 거쳐 "성동FM 소풍"팀이 최우수상을 , KCNTV "한중방송" , "mom엄마시간" 팀 등 세팀이 우수상을, "도봉N"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현장 현장 호응이 좋은 한 팀에게 관객상도 수상했다.
KCNTV한중방송은 “한민족신문”을 운영하고 있는 전길운 씨가 2013년 9월 개설한 한국 유일한 중국동포 방송으로서 현재 “주간뉴스”, “아나운서 삼총삼사” 등 정기코너를 두고 있다.
KCNTV한중방송은 현재 서울마을미디어센터와 함께 방송기자, MC, DJ 발굴, 육성을 취지로 한 방송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기성세대가 주력인 방송을 보다 재미있게 꾸리는 전제하에서 방송에 관심이 있는 차세대들을 이끌어내 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차고 특색있는 방송을 꾸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번 공개방송은 페이스북 서울마을미디어지원쎈터 페이지와 팟개스트 채널 팟빵 ' 동네방네'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방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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