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春节)”을 맞이하는 2016년 2월 2일, 시찰길에 들어선 습근평 국가주석은 미니버스에 몸을 싣고 구비구비 산길을 톱아올라 정강산시 모평향 신산촌(井冈山市茅坪乡神山村)에 이르렀다.
촌민들은 집집마다 설맞이 준비가 한창이였다 습주석은 이르는곳마다 촌민들게 따뜻한 설 문안을 올렸다. 빈곤호들에겐 설맞이 용품을 선사했고 어린애들에겐 참신한 책가방을 안겨 주었다.
습근평주석이 한 농가에 이르렀을 때 바로 촌민들이 흥나게 설음식 찰떡을 치고 있었다. 시정이 풍부하신 습주석은 흥미진진하게 떡치는 촌민의 손에서 떡메를 받아 들고 떡메를 휘돌려 찹쌀이 꽉찬 돌절구 아궁이를 내려 쳤다.
국가 주석이 이렇게 틀없이 촌민들과 한곳에 함께 휩쓸려 웃음과 박수갈채속에서 설명절을 축하했다. 테레비젼 화면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저는 너무도 감동된 나머지 필을 들어 “정강산의 떡메소리”란 감상의 일기를 썼다.
정강산(井冈山)의 떡메소리
1928년 모택동이 이끈 정강산의 총소린
굳고도 튼튼한 혁명의 근거지를 일떠 새웠고
정강산 회사(会师)를 가져 중국혁명의 불씨로 되였거늘 .
80여년이 지나간 오늘, 2016 년 설맞이
정강산 정신 맞받아 일떠선 강성의 우리조국
관심과 배려속에 시찰길에 들어선 습근평주석
정강산촌민들과 함께 기쁨의 설음식 찰떡을 친다
쿵-쿵- 습주석이 휘두르는 흥겨운 떡메소리
구성지게 울려퍼진다 전국을 진동한다.
13억 중국인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철썩 처철썩 잘도 달라붙는 찰떡마냥
습근평 주석이 이끄는 당중앙 둘이에 똘똘 뭉쳐
56개 우리 민족의 끈질긴 의지력으로
“부흥의 길” 두개 “100년”목표 실현하리라!
중국혁명의 요람, 정강산 정신이 알려 준다
과거를 명기하며 앞날을 창조하라
습근평 주석의 흥겨운 떡메소리에
부강 민주 문명 화해 중국의 꿈이 보여진다..
목단강철도로간부부 리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