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개도시‘한류문화 교육체험단’ 2천여명 1월부터 대거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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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5-12-28 09:56 조회7,442회 댓글0건본문
대구지역의 패션문화 선두에 있는 K-패션(국장 곽종규)과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브로드(대표 박정일), 그리고 (주)코리아인투어(이정훈 대표)가 공동으로 한류 관광문화 상품을 개발, 한류체험 프로그램으로 2,000여명의 외국인을 관광과 교육체험을 겸한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걸그룹 ATT(에이티티,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기폭제가 되어 한류 관광문화 교육상품의 개발로 발전 하였고 2016년 1월부터 실행화 단계에 이르러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중국의 '한류문화 교육체험단' 참여지역은 성도(청두), 심양(선양), 정주(정저우), 북경(베이징) 등의 도시가 우선 정해졌고 지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의 유치는 서울지역에 집중화된 문화관광 교육상품을 지역에서도 개발하여 실현 시킬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사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개발된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한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한류관광 상품과 접목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브로드엔터테인먼트의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은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공간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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