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관광 무비자 최장체류 144시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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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2-04 10:01 조회8,373회 댓글0건본문
한국인의 중국 상해, 남경, 항주 무비자 체류 시간이 144시간(6일)으로 늘어난다. 제3국으로 향하는 항공권 및 서류를 보유한 한국인이라면 기존의 72시간보다 3일 더 길어진 것이다.
중국의 신화망에서 전하는데 따르면 지난 1월 30일부터 상해와 남경공항, 항주공항의 72시간 무비자 정책은 144시간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기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국가도 51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중국정부에서 144시간 무비자 체류기간 확대를 실시하게 된 목적은 외국인의 중국여행 활성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서 중국여행시장의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상해에서의 144시간 무비자 정책을 활용하려면 51개 국가에서 발급한 유효한 국제여행서류나 144시간 안에 출발하는 일자와 좌석 등이 명시된 제3국으로 향하는 연결 교통편의 증명서가 있어야 하며 입국과 출국이 모두 같은 공항이어야 한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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