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간호인, 전 세계적 "국제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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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5-15 17:56 조회606회 댓글0건본문
국제간호사협회 나이팅게일 국제재단 이사회의 평가를 거쳐 강서성 남찬시 제1병원 간호부 주임 장금원(章金媛)이 2023년 국제공로상을 수상했다.
장 할머니는 94세 고령이지만 여전히 열정적으로 사회구역 간호 등 사업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얼마 전 그는 2023년 ‘국제공로상’을 수상해 중국에서 이 상을 수상한 첫 간호종사자가 되였다. 이 상은 전 세계 간호 및 건강 분야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상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2년에 한 번씩 발급하며 매회에 단 1인에 수여한다.
장금원은 40년 이상 임상 간호업무에 종사해 왔으며 지금까지도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내접식 침상법(内折叠拆铺床法) 등 30개 이상의 임상 발명을 보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침상법은 장 할머니의 발명이였네요. 간호인으로서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장금원은 여전히 자원봉사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참으로 대단한 열성을 다 하고 있다.
/리강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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