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 문화 내세워 산업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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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3-06 13:31 조회654회 댓글0건본문
2018년에 설립된 “호기백억급 식품산업원”은 유기농, 녹색조미료 생산으로 농산품 재배, 공업문화 봉사를 하는 농업 산업화 성급 중점기업, 고신기술기업으로 평의되였다.
부지면적이 72만 평방미터이고 총 투자액이 49억 원에 달하는 “호기백억급 식품산업원”은 년간 유기간장 10만톤, 비빔밥소스 6억병, 굴 소스 15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재래식공법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기간장 생산기지이다.
왕청현 동북쪽에 위치한 호기백억급식품산업원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에서도 조미료생산을 순조롭게 진행했는데 올해는 유기간장은 4.5만 톤, 산진비빔밥소스 5,000만병, 굴 소스는 1만 톤, 유기요리주는 1.5만 톤 생산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 회사의 모든 생산설비가 전면 가동되면 연간 판매수입은 167.5억 원에 달하고 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왕창현 경제발전에 크게 일조하게 될 것이라 한다.
/리강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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