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주역의 교두보로 중화권 CF 결실 걸그룹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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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3-01 09:31 조회6,938회 댓글0건본문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스위치(지민, 서연, 두유, 예린, 담이, 민지)'가 2016 년 2월 중국의 대형 웨딩업체 '글로벌'의 CF 러브콜을 받아 해외시장을 겨냥하는 K-POP계의 주목받고 있다.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걸그룹 '스위치'의 메이킹 과정과 국내 활동 자료 등으로 중국의 많은 연예매니지먼트, 광고회사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한 결과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어내었다"고 전했다.
웨딩업체 '글로벌'이 국내 시장의 수많은 K-POP 걸그룹들 중에서 '스위치'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스위치'는 중국의 방송과 공연뿐만 아니라 동남 아시아권의 매니지먼트가 잘 되어 있고 광고계의 러브콜도 많이 받으며 앞으로 발전 가능 성이 있는 걸그룹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웨딩업체 '글로벌'에서는 지난 25일 걸그룹 '스위치'를 상해로 초청, 광고 촬영과 함께 프로모션 관련 공연 및 방송 리셉션도 진행을 하였다.스위치의 멤버 '두유'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활발한 국내 공연활동은 물론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대비하여 '스위치' 멤버 전원이 중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중국 문화권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걸그룹 '스위치'를 필두로 회사에 소속된 모든 팀들이 적극적인 중화권의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방송 공연활동을 겸한 다양한 CF 시장 진출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걸그룹'스위치'의 국내 새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3월 중에 새로운 음반으로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수록곡은 이미 발표한 '흔들려'의 리메이크는 물론 새로운 곡을 글로벌한 스케일의 안무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항상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걸그룹 '스위치'는 새로운 음반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3월 2일 음원이 오픈되는 유세윤의 신곡 '혼자 왔어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2월 28일 참여한다.
2013년 디지털 싱글 '흔들려'로 국내에 데뷔를 한 스위치의 멤버로는 '지민, 서연, 두유, 예린, 담이, 민지'로 구성되어있는데 비밀리에 진행되어온 중화권의 멤버 영입과 함께 8인조로 보강하는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16년 현재 k-pop 시장에는 수많은 남녀 아이돌 그룹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8인조로 새롭게 등장할 걸그룹 '스위치'의 행보는 국내 방송가는 물론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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