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고용허가제 송출시스템 모니터링제도 시행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올해부터 고용허가제 송출시스템 모니터링제도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3-17 09:49 조회6,877회 댓글0건

본문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 대사 간담회를 갖고, 올해부터 도입되는 송출시스템 종합 모니터링 제도 시행을 위한 송출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불법체류 문제 해소를 위한 송출국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과 함께 기업의 인력수요를 반영하여 외국인력 선발방식을 개선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고용노동부는 금년부터 송출시스템 모니터링제도를 도입하여 외국인력 선발·도입, 체류, 귀국 등 제도운영 전반에 걸친 각국 정부의 노력과 협력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력 모집 및 선발, 사전 취업교육, 송출업무 처리절차 및 기간, 사업장 성실근무, 귀국 지원 등의 단계별 핵심 성과지표를 도출하여 송출국의 운영능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각국과 공유하는 한편, 다음 연도 국가별 외국인력 도입쿼터에 연계하여 인센티브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각국 대사들은 고용허가제가 기업 인력난 해소, 내국인 노동시장과 조화 및 외국인근로자 인권보호 등을 위해 불법체류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고용허가제 불체율(%): (‘12)16.7→(‘13)16.9→(‘14)15.6→(‘15)15.3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장관은 각국 정부 차원에서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적극적 대응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는 한편,
 
 
불법체류율이 높은 국가들에 대해서는 불법체류 감축 로드맵을 마련하여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기존의 한국어시험 위주의 외국인력 선발방식에서 기업의 인력수요를 고려하여 기능·경력 등을 반영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고용노동부장관은 “고용허가제가 단순히 외국인력 도입 차원을 넘어서 한국과 송출국들 간의 우호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이번 대사 간담회가 고용허가제 뿐 아니라 한국의 경제발전 및 인적자원 개발경험 등을 아시아 각국이 공유하는 등 국제협력 증진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허가제를 통해 2004년 제도 도입 이래 지난해 말까지 약 54만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입국했으며, 현재 약 28만 명의 근로자들이 약 5만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2,757
어제
2,643
최대
19,146
전체
2,965,911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