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6년도 전통시장 IP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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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4-21 11:28 조회9,131회 댓글0건본문
부산시와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가 브랜드가치가 또 하나의 경잭력이 되고 있는 지식재산의 시대에 전통시장의 브랜드 또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전통시장 브랜드 지원사업인 ‘2016년도 전통시장 IP(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전액 시비(75백만 원)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IP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대표 CI 및 캐릭터, 슬로건등을 개발해 상표권으로 등록하고 △전통시장 브랜드라는 지식재산 자산으로 구축해, 브랜드와 슬로건 및 특색있는 캐릭터를 결합한 친근하고 다양한 조합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상품(에코백, 장바구니, 앞치마 등)에 활용해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시민과 관광객에게 오래 기억되고 다시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고자, 전통시장 IP(지식재산) 활용을 위해 시와 남부지식재산센터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에서 전통시장 브랜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시도하는 최초의 사업인만큼, 우리시의 특색 있는 명물시장이 있는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전통시장의 특색과 전통을 살리는 다양한 캐릭터와 심볼을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 할 수 있도록 구·군과 시가 다함께 노력함으로써, 전통시장의 브랜드 파워를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하고 특색 있는 전통시장의 브랜드로 사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방송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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