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위해 필요한 목돈의 규모는?”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직장인,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위해 필요한 목돈의 규모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3-18 10:05 조회6,791회 댓글0건

본문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생 2막을 위한 노후대비를 고민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노후를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 job.findall.co.kr)이 직장인 56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노후 준비에 대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2%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후를 위한 준비를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33%가 ‘40대’라고 말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 봤을 때 남성은48.6%가 ‘40대’라고 답했으며 여성의 경우 37.3%가 ‘30대’라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노후를 위한 준비 수단으로 직장인은 ‘목돈 모으기’을 꼽았다. 노후 준비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예금, 적금 등의 목돈 모으기 및 연금가입’라고 답한 응답자가 68.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생 2모작, 다른 일을 위한 자기계발’(15.8%), ‘부동산 투자’(11.8%), ‘창업’(3.2%), ‘주식’(1.1%)의 순이었다.
 
노후를 위해 필요한 목돈의 규모로는 ‘5억 이상 10억 미만’(37.2%)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1억 이상 5억 미만’(33%), ‘10억 이상 15억 미만’(14.9%), ‘20억 이상’(7.4%) 등의 순이었다. 반면 ‘1억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3%에 그쳤다.
 
은퇴 후 계획하고 있는 노후 생활에 대해서는 34%가 ‘취미생활, 신안생활, 봉사활동 등 여가생활’을 선택했으며 ‘귀농’(23.4%), ‘창업’(18.1%), ‘휴식’(10.6%), ‘직장인’(8.6%) 등의 순이었다. 고령화 사회,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재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2040 직장인은 노후에 여가나 귀농, 창업 등 자신이 원하는 생활 향유에 대한 니즈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해 계속 일을 한다면 어느 직종에서 일을 하고 싶어할까? 37.2%가 ‘서비스/단순노무’이라고 답했으며 ‘의료/보건/사회복지’(27.7%), ‘경영/사무’(19.1%), ‘영업/판매/고객상담’(8.5%), ‘기술/건설’(4.3%), ‘생산/제조’(3.2%)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직종을 선택한 이유로는 31.9%가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다. 계속해서 ‘평소 해 보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27.7%), ‘기존에 하던 일과 동일한 분야여서’(24.5%), ‘힘들게 일 하고 싶지 않아서’(14.9%), ‘월급이 많은 것 같아서’(1.1%)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노후 생활의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로 과반수 정도가 ‘경제적인 여유’(48.9%)를 꼽으며 노후 생활 돈의 중요성을 반증했다. 이어 ‘건강’(18.1%), ‘가족’(17%) 등의 순이었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470
어제
1,633
최대
19,146
전체
3,067,733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