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재외동포언론인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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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11-08 12:17 조회355회 댓글0건본문
10월 30일부터 2일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한인언론사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뭉쳐 재외동포현안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 회장 강남중)의 주최로 “재외동포언론 100년 역사 재조명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은 온, 오프라인으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건설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폴리뉴스(대표 김능구)와 기사 제휴, 공동사업 등 글로벌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식에 따라 잎으로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폴리뉴스와 글로벌 정치 및 경제포럼, 스포츠문화행사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다양한 교류사업을 전개하며 한국의 인물, 콘텐츠, 기업, 제품 등 한류 확산과 발전에 공헌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재외동포언론 100년 역사와 저널리즘”을 주제로 “재외동포 민족정체성 보존”, “‘동포청 전망”, “‘최근 국제정세변화와 한반도 평화의 길” 주제토론도 벌였다.
이외 참석자들은 강원도민일보를 방문하여 김중석(강원도민일보) 회장의 “다국화 시대_신 냉전시대의 지방언론과 재외동포 언론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강의를 들었으며 G1강원방송,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양구백자 박물관, 박수근 미술관 등을 방문하면서 이번 행사를 마쳤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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