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30대그룹CEO간담회 개최노동개혁현장실천촉구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고용노동부30대그룹CEO간담회 개최노동개혁현장실천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4-29 10:12 조회6,836회 댓글0건

본문

3월 기준 청년실업률은 11.8%로 통계작성(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청년 취업애로계층도 121만명에 달하는 등 청년고용 사정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IMF, 한국은행 등 주요기관들이 올해 경제전망을 낮추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종 등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가시화되고 있어 청년고용 문제를 풀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28일(목) 고용노동부는 장관 주재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30대 그룹 CEO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고용 확대와 기존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노동개혁 현장실천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정부는 대기업들이 ▲근로소득 상위 10% 임·직원의 자율적인 임금인상 자제와 기업의 추가 기여를 통한 청년고용 확대, ▲임금피크제 도입 등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공정인사 확산, ▲청년·비정규직 등 취약근로자 보호 강화 등 4대 노동개혁 핵심과제의 현장실천에 솔선하여 선도적으로 나서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노사가 대타협에서 국민들에게 약속한 대로 근로소득 상위 10%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를 통해 청년채용 확대, 협력업체·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정부는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 임금 1억원* 이상 임·직원,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연 임금 1억원* 이상 임원에 대한 임금인상 자제를 집중 지도할 방침이며, 동종 업종에 비해 GNI 대비 임금수준이 높은 자동차, 정유, 조선, 금융, 철강 등 5개 업종과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동참을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15.6월 기준) 분석 결과, 300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직 근로자 중 상위 10%의 임금수준은 103,464천원
 
아울러 노사가 자율적으로 근로소득 상위 10% 수준인 연 임금 68백만원* 이상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를 실천할 수 있도록 권고해 나가면서 이를 위해 세대간 상생고용지원금의 지원요건을 권고기준에 맞춰 완화*하고, 협력업체·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등을 활용할 경우에는 세제지원을 한다.
 
*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15.6월 기준) 분석 결과, 1인 이상 사업장의 상용직 근로자 중 상위 10%의 임금수준은 68,040천원
 
**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하청기업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을 지원할 경우, 기금 출연금의 7% 세액공제
 
*** △대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중소협력업체 근로자를 위한 복지사업 실시 또는 중소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시 재정지원(집행액의 50%, 2억원 한도) 및 세제지원(협력업체 출연시 손비인정)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지금 청년고용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정부는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위 10% 대기업·정규직의 양보를 토대로 청년고용을 늘리고 대·중소기업간 격차를 완화하자는 것은 노사정 대타협의 근본정신”이라며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이 막중한 30대 그룹 대기업들이 선도적으로 실천해야 현장 확산이 이루어지고 청년고용 문제도 해결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747
어제
1,663
최대
19,146
전체
3,079,367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