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조선족도서관“열독은인생조력자”소학생이야기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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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4-26 10:10 조회7,195회 댓글0건본문
일전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2층열람실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와 횃불소학교의 꼬마이야기선수, 지도교원, 학부모, 관중들을 망라한 60여명들이 모인 가운데 열띤 분위기속에서 “열독은 인생의 조력자(阅读助力人生)”이란 주제로 이야기경연대화가 개최되었다.
“세계독서일”과 흑룡강성 “룡강독서”계렬활동의 일환으로 벌어진 이번 경연대회는 열독, 창의, 발전》을 주제로소학생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독서는 인생의 교과서이고 도서관은 열독하기 가장 리상적인 공간임을 알게 하였다.
경연에 앞서 도서관 관장이 《세계독서의 날》 유래와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다. 꼬마선수들은 《책향기와 함께》, 《도서관서 책읽기》《책읽기는 배움의 기존》, 《책은 저의 가장 친근한 지도선생님이예요》 등 다양한 내용들로 이야기를 펼쳤는데 장끼를 독서를 통해 얻은 것들을 맘껏 보여주었다.
긴장하고도 열띤 3시간의 경연을 걸쳐 일등과 2등에 각각 13명, 3등에 15명으로 이야기 경연대회가 마무리됐다.
/ 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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