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과천누리馬축제’ 개막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2016 과천누리馬축제’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9-23 10:45 조회9,790회 댓글0건

본문

‘2016 과천누리馬축제’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과천시 청사마당과 시민회관 잔디마당에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과천시 신계용 시장은 “과천이 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을 기념하여 ‘제 20회 과천누리馬축제’를 과천시의 상징 동물인 ‘말’을 주제로 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한다”고 밝히며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그전까지 야외 공연예술축제로 열려오다 작년부터 ‘문화관광형축제’로 탈바꿈했다. 처음 개최 시 지역사회의 관심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첫해 성공작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축제가 탄력을 받게 됐다.

 

‘2016 과천누리馬축제’는 말을 소재로 한 야심찬 기획 작품 6개를 전면에 포진시키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관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22일 저녁 7시30분 청사 마당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공연 ‘비상(飛上)’은 생동력이 강한 말을 통해 과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70분에 걸쳐 넌버벌 퍼포먼스와 예술 불꽃공연, 시민합창에 다양한 형식의 민족 고유 춤사위와 태권도, 선무도 등 전통적인 무술이 흥을 돋웠다.

 

축제가 열리는 나흘 동안 마리랑 공연장에서는 8마리의 말과 함께 활쏘기와 검술, 아크로바틱, 말 위에서의 저글링, 점프 등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홀스(horse) 아트 서커스'를 선보인다.

 

(재) 과천축제 측은 “이번 축제에서는 말을 주제로 한 홀로그램 미디어 퍼포먼스부터 목각인형 거리극, 한국마사회와 공동 제작한 마상 쇼, 말이 등장하는 아트 서커스, 나눔 예술놀이터 등 각종 볼거리와 참여마당 등 총 7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축제 하이라이트로 홀로그램 아트텍 퍼포먼스가 관심을 끈다. ‘예술’과 ‘기술’을 접목시킨 아트텍을 통해 아날로그의 말이 디지털을 통해 어떻게 시현될지 관객의 호기심을 끈다.

 

또한 공연 '에픽 - 동사힐의 영웅'을 청사 마당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동사힐은 과천의 옛 이름이다. 여기에 과천 놀이터공연장에서는 남태령 고개의 전설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그림자 놀이극 '내 친구는 검은 말' 공연, 누리마공연장에서는 매지컬 '영웅 레클리스 2.0'이 올려진다.

 

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관심거리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나눔 예술놀이터'는 주행사장에 나무로 만든 5m 크기의 유니콘과 원형목마, 흔들 목마 등을 설치하고, 유니세프 아우인형 등을 제작 전시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유니세프의 아우인형 입양전시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2016 과천누리馬축제’는 마지막 날 나무꾼놀이와 무동답교놀이와 시민과 전문공연단 등 1천 500여 명이 참가하는 플래시몹 퍼레이드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퍼레이드 참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예술 불꽃 화랑의 화려한 불꽃공연과 함께 대동한마당이 펼쳐진다.

 

축제 측은 “이번 축제는 기술적으로나 콘텐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 및 체험 행사들을 준비해 관람객들을 모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과천시는 누리마축제를 전략형 산업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비전을 바탕으로 우선 시민참여형 축제로서 ‘예술’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문화공동체 축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이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하도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한다는 복안으로 있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1,797
어제
1,599
최대
19,146
전체
3,064,414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