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2016 작은결혼 박람회’(9.30~10.1) 개최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KCNTV한중방송(韩中广播电视)

회원로그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미프진 후기   미프진 약국   임심중절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비아몰   웹토끼   실시간무료채팅   24시간대출   밍키넷 갱신   통영만남찾기   출장안마   비아센터   주소야   돔클럽 DOMCLUB   코리아건강   코리아e뉴스   비아365   비아센터   강직도 올리는 법   링크114   24시간대출 대출후   18모아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통영 비 아    돔클럽 DOMCLUB.top   신규 노제휴 사이트   북토끼   대출DB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우즐성   무료만남어플   미프진약국 하혈    유머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일반뉴스

여가부, ‘2016 작은결혼 박람회’(9.30~10.1)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중방송편집부 작성일16-09-27 10:28 조회9,582회 댓글0건

본문

작은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과 후원자들이 모여 작은결혼 실천의지를 다지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박람회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양일 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2016 작은결혼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장인 국립중앙도서관은 실제 작은결혼 예식장으로 개방되는 곳으로, 30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시·체험·상담 등 36개 부스가 운영된다.
 
개회식은 실제 결혼을 앞둔 한 쌍의 예비 신랑·신부가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작은결혼식’ 형태로 진행된다.
 
신랑·신부*는 화려한 꽃장식 대신 화분으로 꾸며진 결혼식장에서 실용적인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입장해 참석자들 앞에서 ‘작은결혼서약문’을
 
※ 캠퍼스커플 출신의 20대 중반 남녀로, 중학교 음악선생인 예비신부가 지인의 작은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게 된 것을 계기로 작은결혼에 관심을 갖고, 예비신랑과 둘만의 작은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한 상태임
 
낭독하고, 축하공연으로 직접 듀엣곡을 부를 예정이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도 참석해 신랑·신부에게 응원과 축하덕담을 전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작은결혼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주례재능기부자, 재능기부 웨딩플래너, 공공시설예식장 제공자,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석해, ‘약속의 하트 넣기 퍼포먼스’를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주옥’같은 결혼식, ‘주인’결혼식, ‘정이’ 넘치는 결혼식 등 최근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나의 ㅈㅇ 결혼식 댓글 이벤트’문구가 담긴 하트모양 나무조각들을 통 안에 차례로 넣으며 작은결혼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
 
* 주례재능기부자 대표 : 주례 재능기부자 중 최다 제공자
 
* 재능기부 웨딩플래너 대표 : 작은결혼 희망하는 예비부부 상담지원 등 웨딩플래너 대표
 
* 사회적기업 대표 : 에코 웨딩, 천연소재 웨딩 등 작은결혼 관련 사회적기업 대표
 
* 공공시설예식장 대표 : 국립중앙도서관, 청와대 사랑채 등 공공시설 예식장 제공자 대표
 
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셀프 웨딩촬영, 양초 등 작은결혼 소품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공예식장 및 재능기부주례자 연계 등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일반적인 평균 예식 비용은 2,425만원(2016 듀오웨드 조사)이나 청와대사랑채 같은 공공기관의 결혼식 비용은 1,000만원 미만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4 생활개혁실천협의회 조사)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작은결혼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주례, 상담, 장소제공 등 관련된 분야의 다양한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하고 “작은결혼 문화 확산은 우리사회 오랜 관행으로 굳어져 있는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통해 비혼·만혼문제와 저출산·고령화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방송국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코리안넷 공지사항
TV광고



접속자집계

오늘
335
어제
2,013
최대
19,146
전체
3,064,965
kcntv한중방송제호 : KCNTV 한중방송,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자00474, 대표 : 전길운,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화실, 편성국장 : 윤순자
기사배열책임자 : 전길운
전화 : 02-2676-6966, 팩스 : 070-8282-6767, E-mail: kcntvnews@naver.com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9길 14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사배열 기본방침 Copyright © kcntvnews.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