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영화 '파문' OST 합류 '일본 시장 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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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16-10-25 22:49 조회7,841회 댓글0건본문
‘첨밀밀’ 월드가수 헤라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하는 영화 '파문' OST에 합류한다. ‘파문’ OST 음악감독은 '날아라 야옹이'(이창우) 프로듀서가 맡는다. 헤라는 이번 영화에서 맑고 청아하면서도 깨끗한 음색으로 OST를 부를 예정이다.
‘파문’ OST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까지 진출한다. 일본 음원 유통사 JP media Line(재펜 미디어 라인)과 손잡고 일본 영화 음악 시장에 나서면서 헤라 역시 일본 진출을 꿈꾸고 있다. 이미 중국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헤라는 일본까지 장악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파문’은 올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촬영 들어갈 예정이며 헤라 역시 특별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한편 헤라는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에서 한류부문 대상에 이어 2016 한중 문화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상명대학교 외래교수로 임명 받았으며, 2월21일 오후 6시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 제17회 2016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월드스타 대상 수상하며, 이날 ‘가리베가스’ 열창을 앞두고 있다.
/윤순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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