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조선족민간문화예술축제 9.22일, 청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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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중방송 작성일23-07-28 13:09 조회794회 댓글0건본문
제1회 세계조선민족민간문화예술축제가 9월 22일, 청도시 항성과학기술학원 대극장에서 중국, 한국, 일본에 거주하는 민간문화예술단체들의 참여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조선민족민간문화예술축제는 CCTV "세계중화의 위인", CCTV “지혜의 중국, 사랑의 중화” 등 프로그램를 기획하고 있는 CCTV동방홍기획에서 주최하고 “세계애화신주(爱华神州)대무대”, KCNTV한중방송이 주관하며 세계조선족민간문화예술조직위원회, 훈춘시 진달래예술단, 천진시 조선족방애가야금예술단 등에서 협력하여 조직한다.
우리 민족의 새로운 시대의 번영과 민속문화의 발전을 위해 조직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 거주하는 우리 민족의 위상을 높이고 단합과 우애를 다지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아울러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정신, 매력적이고 탁월한 재능과 독특한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민족예술의 창작기능과 리얼한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현재 축제 참가를 신청한 나라와 팀은 일본, 한국, 중국의 연변, 북경, 상해, 천진, 심양, 장춘, 소주(苏州), 밀산(密山) 등 지역의 예술단체들이다.
이외 한국 문화예술단체의 “제1회 세계조선민족민간문화예술축제” 참여 추천은 KCNTV한중방송(02-2676-6966)에서 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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